[00:00.000] 作词 : no
[00:00.304] 作曲 : no
[00:00.608] 编曲 : no
[00:00.914]칠흑 같은 밤 홀로 우는 달
[00:03.172]그 빛 따라 네가 피고 질까
[00:05.933]시간을 거슬러 저 새들처럼
[00:09.199]훨훨 더 높이 날아가
[00:11.957]아리따웠던 순간의 떨림
[00:14.971]나를 감싸던 따스한 두 손이 그리워져
[00:18.991]또 찾게 돼 널
[00:21.505]덧없이 기다려
[00:24.266]시간 따라 흘러가리라
[00:27.027]바람 따라 떠나간 너의 빈자리
[00:30.291]너는 마치 홀로 피는 꽃
[00:32.803]검은 구름아 저 달빛을 가려다오
[00:36.067]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00:39.080]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00:41.843]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00:45.108]별 따라가다 십 리도 못 가라
[00:47.873]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00:51.139]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00:53.901]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00:56.665]달 아래 너는 참 아름답구나
[01:01.936]눈을 가려도 아름다워 넌
[01:04.701]나를 바라보는 널 끌어안을 때
[01:07.969]바람마저 널 찾아 오매불망인데
[01:10.230]홀린 듯 밤을 새 헤매인다
[01:12.739]가리워지는 너의 뒷모습
[01:15.750]붙잡지 못한 우리 이야기
[01:18.264]되돌린다면 다시 한번
[01:21.529]말할 수 있을 텐데
[01:24.796]시간 따라 흘러가리라
[01:28.057]바람 따라 널 따라가
[01:30.820]너는 마치 홀로 피는 꽃
[01:33.836]검은 구름아 저 달빛을 가려다오
[01:36.742]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01:39.756]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01:42.766]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01:45.778]별 따라가다 십 리도 못 가라
[01:48.540]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01:51.556]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01:54.573]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01:57.586]달 아래 너는 참 아름답구나
[02:00.847]널 찾아 헤매다
[02:03.361]무심코 지나친 꽃이 참 예쁘구나
[02:09.390]그게 바로 너였구나
[02:11.898]금세 꺼지고 부는 찬 바람 같아
[02:13.907]후하면 날아가 먼지같이
[02:15.414]손이 닿을 듯 말 듯한 꽃잎들아
[02:18.176]다시금 내게로 오라
[02:18.933]바람아 불어라
[02:20.942]끝내 말하지 못한 이 말 전해다오
[02:25.964]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02:28.728]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02:31.492]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02:34.511]별 따라가다 십 리도 못 가라
[02:37.522]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02:40.786]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02:43.550]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02:46.313]달 아래 너는 참 아름답구나
作词 : no
作曲 : no
编曲 : no
칠흑 같은 밤 홀로 우는 달
그 빛 따라 네가 피고 질까
시간을 거슬러 저 새들처럼
훨훨 더 높이 날아가
아리따웠던 순간의 떨림
나를 감싸던 따스한 두 손이 그리워져
또 찾게 돼 널
덧없이 기다려
시간 따라 흘러가리라
바람 따라 떠나간 너의 빈자리
너는 마치 홀로 피는 꽃
검은 구름아 저 달빛을 가려다오
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별 따라가다 십 리도 못 가라
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달 아래 너는 참 아름답구나
눈을 가려도 아름다워 넌
나를 바라보는 널 끌어안을 때
바람마저 널 찾아 오매불망인데
홀린 듯 밤을 새 헤매인다
가리워지는 너의 뒷모습
붙잡지 못한 우리 이야기
되돌린다면 다시 한번
말할 수 있을 텐데
시간 따라 흘러가리라
바람 따라 널 따라가
너는 마치 홀로 피는 꽃
검은 구름아 저 달빛을 가려다오
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별 따라가다 십 리도 못 가라
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달 아래 너는 참 아름답구나
널 찾아 헤매다
무심코 지나친 꽃이 참 예쁘구나
그게 바로 너였구나
금세 꺼지고 부는 찬 바람 같아
후하면 날아가 먼지같이
손이 닿을 듯 말 듯한 꽃잎들아
다시금 내게로 오라
바람아 불어라
끝내 말하지 못한 이 말 전해다오
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별 따라가다 십 리도 못 가라
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달 아래 너는 참 아름답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