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나를

빨간 나를

红色的我

歌手:黑裙子

所属专辑:THIRSTY

发行时间:2019-02-12

  • LRC歌词
  • 文本歌词

[00:00.00] 作词 : 조휴일

[00:01.00] 作曲 : 조휴일

[00:08.09]목이 마른데도 나는

[00:12.85]내 침대를 떠날 수 없네

[00:17.16]늦은 밤 콜택시에 태워 보낸

[00:22.50]그녀의 젖은 향기 때문에

[00:27.35]옷을 다시 고쳐입고

[00:31.97]가만히 앉아 기다리지

[00:36.74]이것이 뭔지 나는 아직 몰라

[00:41.62]내 심장만 빠르게 뛰네

[00:48.99]달력의 빨간날은 다

[00:53.41]내 생일이라 하던 그녀

[00:58.54]오늘은 마지막 선물이었나

[01:10.46]강산이 반쯤 변할 동안

[01:15.12]난 내 여자만 바라봤고

[01:19.38]한눈을 팔 데 없이 아름다운

[01:24.68]그 고운 미소 멀어질 때

[01:29.12]그녀는 귀신같이 나를 찾네

[01:34.37]영원히 남의 남자인 날

[01:38.66]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고

[01:43.55]같은 건 하나도 없네

[01:51.27]달력의 빨간날은 다

[01:55.76]내 생일이라 하던 그녀

[02:00.85]오늘은 마지막 선물이었나

[02:12.87]사랑의 세례를 세번 입고

[02:24.60]더러워질대로 더러운 영혼

[02:32.14]내 여자는 어딘가에서 울고

[02:41.67]넌 내가 좋아하는 천박한

[02:49.09]계집아이

[02:52.16]이게 다

[02:53.59]내가 지어낸 얘기라면은 좋겠네

[03:01.33]그녀는 그냥

[03:02.78]아무도 아니여야만 하는데

[03:10.87]차라리 날 욕하고 미워했으면 좋겠네

[03:20.60]그럼 나 가진 상처

[03:22.51]다 옮겨 줄 수도 있는데

作词 : 조휴일

作曲 : 조휴일

목이 마른데도 나는

내 침대를 떠날 수 없네

늦은 밤 콜택시에 태워 보낸

그녀의 젖은 향기 때문에

옷을 다시 고쳐입고

가만히 앉아 기다리지

이것이 뭔지 나는 아직 몰라

내 심장만 빠르게 뛰네

달력의 빨간날은 다

내 생일이라 하던 그녀

오늘은 마지막 선물이었나

강산이 반쯤 변할 동안

난 내 여자만 바라봤고

한눈을 팔 데 없이 아름다운

그 고운 미소 멀어질 때

그녀는 귀신같이 나를 찾네

영원히 남의 남자인 날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고

같은 건 하나도 없네

달력의 빨간날은 다

내 생일이라 하던 그녀

오늘은 마지막 선물이었나

사랑의 세례를 세번 입고

더러워질대로 더러운 영혼

내 여자는 어딘가에서 울고

넌 내가 좋아하는 천박한

계집아이

이게 다

내가 지어낸 얘기라면은 좋겠네

그녀는 그냥

아무도 아니여야만 하는데

차라리 날 욕하고 미워했으면 좋겠네

그럼 나 가진 상처

다 옮겨 줄 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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