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词 : 黑裙子
[00:01.000] 作曲 : 黑裙子
[00:12.330]너와의 즐거운 아침식사
[00:15.380]갑자기 걸려왔던 전화에 놀라
[00:18.980]요즘 우리 서로 마주보고
[00:22.300]밥먹을 시간조차 별로 없었는데
[00:25.680]그래도 어른은 전화를 받아야해
[00:28.840]먹던 빵을 내려놓고 일어났어
[00:32.170]싱그러운 아침햇살
[00:35.400]수화기엔 능글맞은 목소리
[00:52.930]빵 말고 생각나는 숫자는 없는데
[00:59.160]아침에 무슨 말이 그리 많나요
[01:05.760]배고프고 졸리고 당신은 말이 많고
[01:12.270]열 번도 속아 줄 테니
[01:15.640]날 이제 좀 놔둬요
[01:18.880]배고프고 졸리고 당신은 말이 많고
[01:25.520]언제나 알 수 없는 비즈니스
[01:34.760]친구는 있다가도 없고
[01:37.830]적은 너무 많아 셀 수도 없고
[01:41.360]먼지하나 없는 나의 등엔
[01:44.370]깊게 박힌 칼자국만 자꾸 늘어가네
[01:47.830]그래 난 숫자 따위는 몰라
[01:50.850]실컷 계산기나 두드려라
[01:54.440]정말 아쉬운 건 없어
[01:57.520]하나있다면 우리 짧은 아침식사뿐
[02:14.790]빵 말고 생각나는 숫자는 없는데
[02:21.410]아침에 무슨 말이 그리 많나요
[02:28.010]배고프고 졸리고 당신은 말이 많고
[02:34.530]열 번도 속아 줄 테니
[02:37.770]날 이제 좀 놔둬요
[02:41.070]배고프고 졸리고 당신은 말이 많고
[02:47.730]언제나 알 수 없는 비즈니스
作词 : 黑裙子
作曲 : 黑裙子
너와의 즐거운 아침식사
갑자기 걸려왔던 전화에 놀라
요즘 우리 서로 마주보고
밥먹을 시간조차 별로 없었는데
그래도 어른은 전화를 받아야해
먹던 빵을 내려놓고 일어났어
싱그러운 아침햇살
수화기엔 능글맞은 목소리
빵 말고 생각나는 숫자는 없는데
아침에 무슨 말이 그리 많나요
배고프고 졸리고 당신은 말이 많고
열 번도 속아 줄 테니
날 이제 좀 놔둬요
배고프고 졸리고 당신은 말이 많고
언제나 알 수 없는 비즈니스
친구는 있다가도 없고
적은 너무 많아 셀 수도 없고
먼지하나 없는 나의 등엔
깊게 박힌 칼자국만 자꾸 늘어가네
그래 난 숫자 따위는 몰라
실컷 계산기나 두드려라
정말 아쉬운 건 없어
하나있다면 우리 짧은 아침식사뿐
빵 말고 생각나는 숫자는 없는데
아침에 무슨 말이 그리 많나요
배고프고 졸리고 당신은 말이 많고
열 번도 속아 줄 테니
날 이제 좀 놔둬요
배고프고 졸리고 당신은 말이 많고
언제나 알 수 없는 비즈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