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소설

연애소설

Love story

歌手:圭贤昭宥

所属专辑:히든싱어7 - Episode. 5

发行时间:2022-09-17

  • LRC歌词
  • 文本歌词

[00:00.00] 作词 : KENZIE

[00:01.00] 作曲 : KENZIE

[00:08.34]밤이 조금씩 차가워질 때

[00:13.89]

[00:14.54]혼자 걷는 게 오늘따라

[00:17.06]

[00:18.25]눈물이 나네요

[00:20.14]

[00:21.24]아주 오래된 소설을 꺼내어

[00:23.81]

[00:24.65]처음부터 다시 읽어 본 얘기가

[00:27.78]

[00:28.41]왜 다르게 느껴지는지

[00:32.49]

[00:35.25]때묻은 첫 장을 넘겨

[00:37.81]고전 속의 주인공 그들처럼

[00:41.41]

[00:41.96]우리 기억을 다시 써 볼까 해

[00:47.14]

[00:47.96]특별할 것 없던

[00:50.09]사소한 너의 하루와

[00:53.07]뒤척이던 긴 밤도

[00:55.37]

[00:56.39]모든 게 사랑이었단 걸

[01:00.86]

[01:04.87]낡은 연애소설의

[01:08.26]가장 첫 페이지에

[01:11.13]

[01:11.96]너의 이름을 빌려 쓴

[01:14.61]눈물이 나도록 아름다웠던

[01:19.16]나 너만 사랑했었던

[01:24.10]

[01:25.51]오래된 얘기를 다시 꺼내어

[01:30.04]

[01:36.15]밤은 조금씩 길어지는데

[01:41.79]

[01:42.35]아직 내 안에 살고 있던

[01:44.77]

[01:46.00]시간은 여전해

[01:48.36]

[01:49.01]작은 먼지 쌓인 나의 책상에

[01:51.78]

[01:52.50]한 줄 한 줄 써 내려가는 얘기가

[01:55.54]

[01:56.28]너에게도 읽혀질는지

[02:00.35]

[02:03.22]구겨진 기억을 꺼내

[02:05.49]이젠 조금 바랜 너의 사진도

[02:09.83]아직 여전히 연인인 듯한데

[02:14.74]

[02:15.86]조금씩 더 길어진 저녁 그림자에도

[02:20.84]발걸음이 멈추게 하는 건

[02:25.53]너뿐이었단 걸

[02:29.17]낡은 연애소설의

[02:32.56]가장 첫 페이지에

[02:35.08]

[02:36.43]너의 이름을 빌려 쓴

[02:39.08]눈물이 나도록 아름다웠던

[02:43.60]나 너만 사랑했었던

[02:48.63]

[02:49.98]오래된 얘기를 다시 꺼내어

[02:54.60]

[02:58.10]너의 이름도 그 얼굴도

[03:00.62]

[03:01.24]쓸쓸히 느껴지지 않도록

[03:06.07]난 기억할게 내 안에

[03:12.53]

[03:16.83]벌써 마지막 장에

[03:20.32]끄적이는 그 이름

[03:23.89]

[03:26.67]낡은 연애소설의

[03:30.12]가장 첫 페이지에

[03:33.19]

[03:33.91]너의 이름을 빌려 쓴

[03:36.46]눈물이 나도록 또 평범했던

[03:41.11]나 너 하나만 사랑했었던

[03:46.05]

[03:47.42]오래된 얘기를 다시 꺼내어

作词 : KENZIE

作曲 : KENZIE

밤이 조금씩 차가워질 때


혼자 걷는 게 오늘따라


눈물이 나네요


아주 오래된 소설을 꺼내어


처음부터 다시 읽어 본 얘기가


왜 다르게 느껴지는지


때묻은 첫 장을 넘겨

고전 속의 주인공 그들처럼


우리 기억을 다시 써 볼까 해


특별할 것 없던

사소한 너의 하루와

뒤척이던 긴 밤도


모든 게 사랑이었단 걸


낡은 연애소설의

가장 첫 페이지에


너의 이름을 빌려 쓴

눈물이 나도록 아름다웠던

나 너만 사랑했었던


오래된 얘기를 다시 꺼내어


밤은 조금씩 길어지는데


아직 내 안에 살고 있던


시간은 여전해


작은 먼지 쌓인 나의 책상에


한 줄 한 줄 써 내려가는 얘기가


너에게도 읽혀질는지


구겨진 기억을 꺼내

이젠 조금 바랜 너의 사진도

아직 여전히 연인인 듯한데


조금씩 더 길어진 저녁 그림자에도

발걸음이 멈추게 하는 건

너뿐이었단 걸

낡은 연애소설의

가장 첫 페이지에


너의 이름을 빌려 쓴

눈물이 나도록 아름다웠던

나 너만 사랑했었던


오래된 얘기를 다시 꺼내어


너의 이름도 그 얼굴도


쓸쓸히 느껴지지 않도록

난 기억할게 내 안에


벌써 마지막 장에

끄적이는 그 이름


낡은 연애소설의

가장 첫 페이지에


너의 이름을 빌려 쓴

눈물이 나도록 또 평범했던

나 너 하나만 사랑했었던


오래된 얘기를 다시 꺼내어

暂无该曲谱数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