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作词 : B.I/MC 몽
[00:00.85] 作曲 : B.I/GRVVITY/TIME
[00:01.71]깨우지 마 꿈속으로
[00:05.70]
[00:06.66]도망치듯 잠에 든 날
[00:10.84]
[00:11.45]하루 중 내가 유일하게
[00:16.12]
[00:16.85]무책임해도 되는 시간
[00:21.80]날 깨우지 마
[00:24.02]
[00:24.70]발악하듯 살아가는
[00:25.75]나의 하루의 끝자락
[00:27.06]한숨 돌릴 기운도 없이
[00:28.66]바로 침대에 누워
[00:29.93]그리고 생각해
[00:30.81]어차피 겨울 같은 사람들이
[00:32.54]사는 세상인데 사계절인 게 우스워
[00:35.06]이 정신없는 도시에선
[00:37.07]가진 게 마음뿐인 자들은 그마저 뺏겨
[00:39.67]주관적인 생각도 누군가 점수를 매겨
[00:42.23]보편화된 불면증에 외롭기만 한 새벽
[00:44.78]날 혼자 두지 마
[00:46.52]혼자 있고 싶다 말했지만
[00:48.27]그건 나의 진심이 아냐
[00:49.76]
[00:50.37]요즘엔 맘 편히
[00:51.39]술잔을 기울일 친구도 없네
[00:53.05]좁혀진 적 없는 거릴 두니까
[00:55.02]
[00:56.67]똑같애 지루하리만큼 여전해
[01:00.22]
[01:00.89]나도 살맛은 나는데 그 맛이 너무 써서
[01:03.83]구역질 날 것 같으니까 제발 신경 꺼줘
[01:06.15]깨우지 마 꿈속으로
[01:09.63]
[01:10.51]도망치듯 잠에 든 날
[01:14.80]
[01:15.31]하루 중 내가 유일하게
[01:19.95]
[01:20.48]무책임해도 되는 시간
[01:25.10]
[01:25.60]날 깨우지 마
[01:27.21]'사랑해'라는 말에 책임감을 느낄 때
[01:29.59]내 운명은 크게 꼬여버렸네
[01:31.86]웃음의 의미가
[01:32.81]기쁨이 아니란 걸 깨달았을 때
[01:34.76]삶의 갈림길에 놓여버렸네
[01:37.05]크고 작은 고민들과
[01:38.40]내면 속의 갈등과는 다르게
[01:40.28]하는 수 없이 흘려보낸 하루
[01:42.02]
[01:42.58]나는 어떤 내일을 그렸었나
[01:45.93]
[01:47.59]의심 없이 사람들을
[01:48.80]마주한다는 게 낯설기만 해
[01:50.65]별 볼일 없이 떠나보낸 마음
[01:52.39]
[01:53.12]나는 어떤 사랑을 바랬었나
[01:56.27]
[01:59.20]다 똑같애 지루하리만큼 여전해
[02:02.79]
[02:03.49]나도 살맛은 나는데 그 맛이 너무 써서
[02:06.44]구역질 날 것 같으니까 제발 신경 꺼줘
[02:09.10]
[02:10.00]주저앉은 눈꺼풀이
[02:13.04]
[02:13.98]지친 내 상태를 말해주네
[02:17.02]
[02:19.37]작은 공감과 따뜻한 온기
[02:24.33]내가 바라는 전부인데
[02:27.46]
[02:30.15]깨우지 마 꿈속으로
[02:34.43]
[02:35.22]도망치듯 잠에 든 날
[02:39.56]
[02:40.22]하루 중 내가 유일하게
[02:44.79]
[02:45.45]무책임해도 되는 시간
[02:50.41]날 깨우지 마
[02:52.66]Don't wake me up
[02:53.67]Don't wake me up
[02:55.33]언제쯤 햇살의 눈부심이 반가울까
[03:00.72]
[03:02.79]Don't wake me up
[03:04.09]Don't wake me up
[03:05.48]
[03:06.00]언제쯤 햇살의 눈부심이 반가울까
作词 : B.I/MC 몽
作曲 : B.I/GRVVITY/TIME
깨우지 마 꿈속으로
도망치듯 잠에 든 날
하루 중 내가 유일하게
무책임해도 되는 시간
날 깨우지 마
발악하듯 살아가는
나의 하루의 끝자락
한숨 돌릴 기운도 없이
바로 침대에 누워
그리고 생각해
어차피 겨울 같은 사람들이
사는 세상인데 사계절인 게 우스워
이 정신없는 도시에선
가진 게 마음뿐인 자들은 그마저 뺏겨
주관적인 생각도 누군가 점수를 매겨
보편화된 불면증에 외롭기만 한 새벽
날 혼자 두지 마
혼자 있고 싶다 말했지만
그건 나의 진심이 아냐
요즘엔 맘 편히
술잔을 기울일 친구도 없네
좁혀진 적 없는 거릴 두니까
똑같애 지루하리만큼 여전해
나도 살맛은 나는데 그 맛이 너무 써서
구역질 날 것 같으니까 제발 신경 꺼줘
깨우지 마 꿈속으로
도망치듯 잠에 든 날
하루 중 내가 유일하게
무책임해도 되는 시간
날 깨우지 마
'사랑해'라는 말에 책임감을 느낄 때
내 운명은 크게 꼬여버렸네
웃음의 의미가
기쁨이 아니란 걸 깨달았을 때
삶의 갈림길에 놓여버렸네
크고 작은 고민들과
내면 속의 갈등과는 다르게
하는 수 없이 흘려보낸 하루
나는 어떤 내일을 그렸었나
의심 없이 사람들을
마주한다는 게 낯설기만 해
별 볼일 없이 떠나보낸 마음
나는 어떤 사랑을 바랬었나
다 똑같애 지루하리만큼 여전해
나도 살맛은 나는데 그 맛이 너무 써서
구역질 날 것 같으니까 제발 신경 꺼줘
주저앉은 눈꺼풀이
지친 내 상태를 말해주네
작은 공감과 따뜻한 온기
내가 바라는 전부인데
깨우지 마 꿈속으로
도망치듯 잠에 든 날
하루 중 내가 유일하게
무책임해도 되는 시간
날 깨우지 마
Don't wake me up
Don't wake me up
언제쯤 햇살의 눈부심이 반가울까
Don't wake me up
Don't wake me up
언제쯤 햇살의 눈부심이 반가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