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우지 마

깨우지 마

别叫醒

歌手:MC 몽昭宥

所属专辑:X by X [ 꿈 ]

发行时间:2022-01-21

  • LRC歌词
  • 文本歌词

[00:00.00] 作词 : B.I/MC 몽

[00:00.85] 作曲 : B.I/GRVVITY/TIME

[00:01.71]깨우지 마 꿈속으로

[00:05.70]

[00:06.66]도망치듯 잠에 든 날

[00:10.84]

[00:11.45]하루 중 내가 유일하게

[00:16.12]

[00:16.85]무책임해도 되는 시간

[00:21.80]날 깨우지 마

[00:24.02]

[00:24.70]발악하듯 살아가는

[00:25.75]나의 하루의 끝자락

[00:27.06]한숨 돌릴 기운도 없이

[00:28.66]바로 침대에 누워

[00:29.93]그리고 생각해

[00:30.81]어차피 겨울 같은 사람들이

[00:32.54]사는 세상인데 사계절인 게 우스워

[00:35.06]이 정신없는 도시에선

[00:37.07]가진 게 마음뿐인 자들은 그마저 뺏겨

[00:39.67]주관적인 생각도 누군가 점수를 매겨

[00:42.23]보편화된 불면증에 외롭기만 한 새벽

[00:44.78]날 혼자 두지 마

[00:46.52]혼자 있고 싶다 말했지만

[00:48.27]그건 나의 진심이 아냐

[00:49.76]

[00:50.37]요즘엔 맘 편히

[00:51.39]술잔을 기울일 친구도 없네

[00:53.05]좁혀진 적 없는 거릴 두니까

[00:55.02]

[00:56.67]똑같애 지루하리만큼 여전해

[01:00.22]

[01:00.89]나도 살맛은 나는데 그 맛이 너무 써서

[01:03.83]구역질 날 것 같으니까 제발 신경 꺼줘

[01:06.15]깨우지 마 꿈속으로

[01:09.63]

[01:10.51]도망치듯 잠에 든 날

[01:14.80]

[01:15.31]하루 중 내가 유일하게

[01:19.95]

[01:20.48]무책임해도 되는 시간

[01:25.10]

[01:25.60]날 깨우지 마

[01:27.21]'사랑해'라는 말에 책임감을 느낄 때

[01:29.59]내 운명은 크게 꼬여버렸네

[01:31.86]웃음의 의미가

[01:32.81]기쁨이 아니란 걸 깨달았을 때

[01:34.76]삶의 갈림길에 놓여버렸네

[01:37.05]크고 작은 고민들과

[01:38.40]내면 속의 갈등과는 다르게

[01:40.28]하는 수 없이 흘려보낸 하루

[01:42.02]

[01:42.58]나는 어떤 내일을 그렸었나

[01:45.93]

[01:47.59]의심 없이 사람들을

[01:48.80]마주한다는 게 낯설기만 해

[01:50.65]별 볼일 없이 떠나보낸 마음

[01:52.39]

[01:53.12]나는 어떤 사랑을 바랬었나

[01:56.27]

[01:59.20]다 똑같애 지루하리만큼 여전해

[02:02.79]

[02:03.49]나도 살맛은 나는데 그 맛이 너무 써서

[02:06.44]구역질 날 것 같으니까 제발 신경 꺼줘

[02:09.10]

[02:10.00]주저앉은 눈꺼풀이

[02:13.04]

[02:13.98]지친 내 상태를 말해주네

[02:17.02]

[02:19.37]작은 공감과 따뜻한 온기

[02:24.33]내가 바라는 전부인데

[02:27.46]

[02:30.15]깨우지 마 꿈속으로

[02:34.43]

[02:35.22]도망치듯 잠에 든 날

[02:39.56]

[02:40.22]하루 중 내가 유일하게

[02:44.79]

[02:45.45]무책임해도 되는 시간

[02:50.41]날 깨우지 마

[02:52.66]Don't wake me up

[02:53.67]Don't wake me up

[02:55.33]언제쯤 햇살의 눈부심이 반가울까

[03:00.72]

[03:02.79]Don't wake me up

[03:04.09]Don't wake me up

[03:05.48]

[03:06.00]언제쯤 햇살의 눈부심이 반가울까

作词 : B.I/MC 몽

作曲 : B.I/GRVVITY/TIME

깨우지 마 꿈속으로


도망치듯 잠에 든 날


하루 중 내가 유일하게


무책임해도 되는 시간

날 깨우지 마


발악하듯 살아가는

나의 하루의 끝자락

한숨 돌릴 기운도 없이

바로 침대에 누워

그리고 생각해

어차피 겨울 같은 사람들이

사는 세상인데 사계절인 게 우스워

이 정신없는 도시에선

가진 게 마음뿐인 자들은 그마저 뺏겨

주관적인 생각도 누군가 점수를 매겨

보편화된 불면증에 외롭기만 한 새벽

날 혼자 두지 마

혼자 있고 싶다 말했지만

그건 나의 진심이 아냐


요즘엔 맘 편히

술잔을 기울일 친구도 없네

좁혀진 적 없는 거릴 두니까


똑같애 지루하리만큼 여전해


나도 살맛은 나는데 그 맛이 너무 써서

구역질 날 것 같으니까 제발 신경 꺼줘

깨우지 마 꿈속으로


도망치듯 잠에 든 날


하루 중 내가 유일하게


무책임해도 되는 시간


날 깨우지 마

'사랑해'라는 말에 책임감을 느낄 때

내 운명은 크게 꼬여버렸네

웃음의 의미가

기쁨이 아니란 걸 깨달았을 때

삶의 갈림길에 놓여버렸네

크고 작은 고민들과

내면 속의 갈등과는 다르게

하는 수 없이 흘려보낸 하루


나는 어떤 내일을 그렸었나


의심 없이 사람들을

마주한다는 게 낯설기만 해

별 볼일 없이 떠나보낸 마음


나는 어떤 사랑을 바랬었나


다 똑같애 지루하리만큼 여전해


나도 살맛은 나는데 그 맛이 너무 써서

구역질 날 것 같으니까 제발 신경 꺼줘


주저앉은 눈꺼풀이


지친 내 상태를 말해주네


작은 공감과 따뜻한 온기

내가 바라는 전부인데


깨우지 마 꿈속으로


도망치듯 잠에 든 날


하루 중 내가 유일하게


무책임해도 되는 시간

날 깨우지 마

Don't wake me up

Don't wake me up

언제쯤 햇살의 눈부심이 반가울까


Don't wake me up

Don't wake me up


언제쯤 햇살의 눈부심이 반가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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