打水漂

打水漂

歌手:purpleboi

所属专辑:물수제비

发行时间:2019-06-05

  • LRC歌词
  • 文本歌词

[00:00.000] 作词 : 이시영

[00:01.000] 作曲 : 이시영

[00:11.196]길을 걷다 보이는

[00:12.946]조그만 동네 꽃 가게

[00:16.196]왠지 맘에 끌려

[00:18.196]문을 열고 들어갔어

[00:21.446]꽃 한 송이와

[00:23.446]나의 마음 조금 사고서

[00:25.945]네게 전화를 걸어

[00:30.946]어디야 집이지

[00:33.696]뭐 하는데 그냥 있어

[00:36.196]역시 넌 단무지인가 단순해

[00:39.947]불만이냐

[00:41.446]미안 그냥 생각나서 전화했어 흥

[00:46.696]잠깐 집 앞에 나와

[00:52.197]머리도 안 감고

[00:53.697]세수도 안 했는데

[00:55.197]정말 귀찮네

[00:56.947]일단 잠깐 기다려

[01:01.946]곱게 물든 나의 마음을

[01:04.946]네게 건네주고 파

[01:07.197]아침부터 내 마음이 좀 들떠서

[01:12.197]버스 타고 지하철도 타고

[01:17.448]보고 싶은 마음이 달려왔어

[01:22.696]보고 싶은 마음이

[01:25.447]ㄷ ㄷ 달려왔어

[01:27.947]보고 싶은 마음이

[01:33.697]매일 아침 일어나

[01:35.697]이불과 씨름하는 나

[01:38.947]창문 너머 보이는

[01:40.696]익숙한 동그란 그림자

[01:43.946]내게 전화 오네

[01:45.947]난 바보 같은 웃음 짓고

[01:49.696]여보세요 여보세요

[01:53.447]어디야 집이지

[01:56.197]뭐 하는데 그냥 있어

[01:58.947]역시 넌 단무지인가 단순해

[02:01.697]왜 전화했냐고

[02:03.948]너를 따라 하늘도 파랗게 물든 날

[02:09.198]손잡고 어디든 가자

[02:12.448]같이 걸을까

[02:13.947]곱게 물든 나의 마음을

[02:17.198]네게 건네주고 파

[02:19.448]아침부터 내 마음이 좀 들떠서

[02:24.698]버스 타고 지하철도 타고

[02:29.633]보고 싶은 마음이 달려왔어

[02:33.633]파란 곳으로 갈까

[02:36.382]난 너랑 둘이면

[02:39.132]물 위로 피어난 구름꽃 같아

[02:43.383]또 파랗게 또 하얗게 설레임

[02:55.324]곱게 물든 나의 마음을

[02:58.574]네게 건네주고 파

[03:00.824]아침부터 내 마음이 좀 들떠서

[03:05.825]버스 타고 지하철도 타고

[03:11.074]보고 싶은 마음이 달려왔어

[03:16.324]보고 싶은 마음이 달려왔어

[03:21.324]보고 싶은 마음이

[03:24.574]달려왔어

[03:26.574]보고 싶은 마음이

作词 : 이시영

作曲 : 이시영

길을 걷다 보이는

조그만 동네 꽃 가게

왠지 맘에 끌려

문을 열고 들어갔어

꽃 한 송이와

나의 마음 조금 사고서

네게 전화를 걸어

어디야 집이지

뭐 하는데 그냥 있어

역시 넌 단무지인가 단순해

불만이냐

미안 그냥 생각나서 전화했어 흥

잠깐 집 앞에 나와

머리도 안 감고

세수도 안 했는데

정말 귀찮네

일단 잠깐 기다려

곱게 물든 나의 마음을

네게 건네주고 파

아침부터 내 마음이 좀 들떠서

버스 타고 지하철도 타고

보고 싶은 마음이 달려왔어

보고 싶은 마음이

ㄷ ㄷ 달려왔어

보고 싶은 마음이

매일 아침 일어나

이불과 씨름하는 나

창문 너머 보이는

익숙한 동그란 그림자

내게 전화 오네

난 바보 같은 웃음 짓고

여보세요 여보세요

어디야 집이지

뭐 하는데 그냥 있어

역시 넌 단무지인가 단순해

왜 전화했냐고

너를 따라 하늘도 파랗게 물든 날

손잡고 어디든 가자

같이 걸을까

곱게 물든 나의 마음을

네게 건네주고 파

아침부터 내 마음이 좀 들떠서

버스 타고 지하철도 타고

보고 싶은 마음이 달려왔어

파란 곳으로 갈까

난 너랑 둘이면

물 위로 피어난 구름꽃 같아

또 파랗게 또 하얗게 설레임

곱게 물든 나의 마음을

네게 건네주고 파

아침부터 내 마음이 좀 들떠서

버스 타고 지하철도 타고

보고 싶은 마음이 달려왔어

보고 싶은 마음이 달려왔어

보고 싶은 마음이

달려왔어

보고 싶은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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