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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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手:朴宰范

所属专辑:Jay Park Season 2

发行时间:2024-05-28

  • LRC歌词
  • 文本歌词

[00:00.00] 作词 : 심아론

[00:01.00] 作曲 : 심아론 / 강욱진 / WHERE THE NOISE

[00:16.58]오랜만에 아무도 모르게

[00:23.17]방 안에 홀로 눈물을 훔쳤어

[00:30.07]처음부터 많은 게 뒤엉켜 있는 걸

[00:39.07]알고도 우린

[00:43.25]섣부른 "마음"을 가지고

[00:47.60]불타오른 사랑을 서로에게 건네었어

[00:57.13]영원을 속삭이던 네 목소린

[01:03.37]갈수록 흐릿해져만 가

[01:11.14]아름다웠던 많은 장면

[01:18.05]하나둘씩 다 떠나보내고

[01:24.88]너에게 안녕을 고한 후 찬란하였던

[01:35.03]이 챕터의 막을 내리려고 해

[01:41.98]먼 훗날 젊음을 회상하면

[01:49.00]네가 가장 먼저 떠오를 것 같아

[01:55.81]감히 난 널 내 전부였다 부를게

[02:03.67]한없이 미련해 미안해

[02:09.13]때늦은 후회 미련들은

[02:13.77]내 심장을 더욱 아프게만 하고

[02:22.62]남겨진 너의 흔적들은 날 애태워

[02:30.03]그러니 이젠

[02:40.28]아름다웠던 많은 장면

[02:47.27]하나둘씩 다 떠나보내고

[02:54.04]너에게 안녕을 고한 후 찬란하였던

[03:04.18]이 챕터의 막을 내리려고 해

作词 : 심아론

作曲 : 심아론 / 강욱진 / WHERE THE NOISE

오랜만에 아무도 모르게

방 안에 홀로 눈물을 훔쳤어

처음부터 많은 게 뒤엉켜 있는 걸

알고도 우린

섣부른 "마음"을 가지고

불타오른 사랑을 서로에게 건네었어

영원을 속삭이던 네 목소린

갈수록 흐릿해져만 가

아름다웠던 많은 장면

하나둘씩 다 떠나보내고

너에게 안녕을 고한 후 찬란하였던

이 챕터의 막을 내리려고 해

먼 훗날 젊음을 회상하면

네가 가장 먼저 떠오를 것 같아

감히 난 널 내 전부였다 부를게

한없이 미련해 미안해

때늦은 후회 미련들은

내 심장을 더욱 아프게만 하고

남겨진 너의 흔적들은 날 애태워

그러니 이젠

아름다웠던 많은 장면

하나둘씩 다 떠나보내고

너에게 안녕을 고한 후 찬란하였던

이 챕터의 막을 내리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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