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소설(Love Story)

연애소설(Love Story)

歌手:半熟玉子

所属专辑:Love Story

发行时间:2022-01-29

  • LRC歌词
  • 文本歌词

[00:00.000] 作词 : KENZIE

[00:00.261] 作曲 : KENZIE

[00:00.522] 编曲 : KENZIE

[00:00.783]Love Story

[00:02.284]词:KENZIE

[00:03.797]曲:KENZIE

[00:05.546]编曲:KENZIE

[00:07.047]原唱:圭贤 (규현)

[00:09.054]翻唱:半熟玉子

[00:11.069]밤이 조금씩 차가워질 때

[00:18.083]혼자 걷는 게 오늘따라 눈물이 나네요

[00:25.357]아주 오래된 소설을 꺼내어

[00:28.873]처음부터 다시 읽어 본 얘기가

[00:33.137]왜 다르게 느껴지는지

[00:40.155]때묻은 첫 장을 넘겨

[00:42.918]고전 속의 주인공 그들처럼

[00:47.427]우리 기억을 다시 써 볼까 해

[00:53.951]특별할 것 없던 사소한 너의 하루와

[00:59.461]뒤척이던 긴 밤도

[01:02.981]모든 게 사랑이었단 걸

[01:08.495]낡은 연애소설의 가장 첫 페이지에

[01:16.266]너의 이름을 빌려 쓴

[01:18.784]눈물이 나도록 아름다웠던

[01:23.745]나 너만 사랑했었던

[01:30.759]오래된 얘기를 다시 꺼내어

[01:42.045]밤은 조금씩 길어지는데

[01:48.814]아직 내 안에 살고 있던 시간은 여전해

[01:56.087]작은 먼지 쌓인 나의 책상에

[01:59.848]한 줄 한 줄 써 내려가는 얘기가

[02:03.866]너에게도 읽혀 질는지

[02:11.139]구겨진 기억을 꺼내

[02:13.888]이젠 조금 바랜 너의 사진도

[02:18.412]아직 여전히 연인인 듯한데

[02:24.679]조금씩 더 길어진 저녁 그림자에도

[02:30.188]발걸음이 멈추게 하는 건

[02:35.171]너뿐이었단 걸

[02:39.179]낡은 연애소설의 가장 첫 페이지에

[02:46.950]너의 이름을 빌려 쓴

[02:49.712]눈물이 나도록 아름다웠던

[02:54.722]나 너만 사랑했었던

[03:01.499]오래된 얘기를 다시 꺼내어

[03:06.511]너의 이름도 그 얼굴도

[03:10.277]쓸쓸히 느껴지지 않도록

[03:15.287]난 기억할게 내 안에

[03:26.327]벌써 마지막 장에 끄적이는 그 이름

[03:37.352]낡은 연애소설의 가장 첫 페이지에

[03:45.138]너의 이름을 빌려 쓴

[03:47.888]눈물이 나도록 또 평범했던

[03:52.910]나 너 하나만 사랑했었던

[03:59.678]오래된 얘기를 다시 꺼내어

作词 : KENZIE

作曲 : KENZIE

编曲 : KENZIE

Love Story

词:KENZIE

曲:KENZIE

编曲:KENZIE

原唱:圭贤 (규현)

翻唱:半熟玉子

밤이 조금씩 차가워질 때

혼자 걷는 게 오늘따라 눈물이 나네요

아주 오래된 소설을 꺼내어

처음부터 다시 읽어 본 얘기가

왜 다르게 느껴지는지

때묻은 첫 장을 넘겨

고전 속의 주인공 그들처럼

우리 기억을 다시 써 볼까 해

특별할 것 없던 사소한 너의 하루와

뒤척이던 긴 밤도

모든 게 사랑이었단 걸

낡은 연애소설의 가장 첫 페이지에

너의 이름을 빌려 쓴

눈물이 나도록 아름다웠던

나 너만 사랑했었던

오래된 얘기를 다시 꺼내어

밤은 조금씩 길어지는데

아직 내 안에 살고 있던 시간은 여전해

작은 먼지 쌓인 나의 책상에

한 줄 한 줄 써 내려가는 얘기가

너에게도 읽혀 질는지

구겨진 기억을 꺼내

이젠 조금 바랜 너의 사진도

아직 여전히 연인인 듯한데

조금씩 더 길어진 저녁 그림자에도

발걸음이 멈추게 하는 건

너뿐이었단 걸

낡은 연애소설의 가장 첫 페이지에

너의 이름을 빌려 쓴

눈물이 나도록 아름다웠던

나 너만 사랑했었던

오래된 얘기를 다시 꺼내어

너의 이름도 그 얼굴도

쓸쓸히 느껴지지 않도록

난 기억할게 내 안에

벌써 마지막 장에 끄적이는 그 이름

낡은 연애소설의 가장 첫 페이지에

너의 이름을 빌려 쓴

눈물이 나도록 또 평범했던

나 너 하나만 사랑했었던

오래된 얘기를 다시 꺼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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