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词 : 包头市
[00:01.000] 作曲 : 包头市
[00:11.188]어느 날 세상이 멈췄어
[00:13.937]아무런 예고도 하나 없이
[00:17.187]봄은 기다림을 몰라서
[00:20.188]눈치 없이 와버렸어
[00:23.187]발자국이 지워진 거리
[00:25.688]여기 넘어져있는 나
[00:28.937]혼자 가네 시간이
[00:32.189]미안해 말도 없이
[00:35.690]오늘도 비가 내릴 것 같아
[00:37.939]흠뻑 젖어버렸네
[00:39.688]아직도 멈추질 않아
[00:41.439]저 먹구름보다 빨리 달려가
[00:43.939]그럼 될 줄 알았는데
[00:45.690]나 겨우 사람인가 봐
[00:47.440]몹시 아프네
[00:48.441]세상이란 놈이 준 감기
[00:50.440]덕분에 눌러보는 먼지 쌓인 되감기
[00:53.440]넘어진 채 청하는 엇박자의 춤
[00:56.190]겨울이 오면 내쉬자
[00:57.939]더 뜨거운 숨
[01:00.191]끝이 보이지 않아
[01:03.190]출구가 있긴 할까
[01:06.190]발이 떼지질 않아 않아 oh
[01:11.941]잠시 두 눈을 감아
[01:14.941]여기 내 손을 잡아
[01:18.190]저 미래로 달아나자
[01:22.442]Like an echo in the forest
[01:25.441]하루가 돌아오겠지
[01:28.193]아무 일도 없단 듯이
[01:31.942]Yeah life goes on
[01:34.192]Like an arrow in the blue sky
[01:37.192]또 하루 더 날아가지
[01:40.192]On my pillow, on my table
[01:43.693]Yeah life goes on
[01:45.692]Like this again
[01:47.194]이 음악을 빌려 너에게 나 전할게
[01:50.195]사람들은 말해 세상이 다 변했대
[01:55.378]다행히도 우리 사이는
[01:57.129]아직 여태 안 변했네
[01:58.878]늘 하던 시작과 끝 ‘안녕’이란 말로
[02:01.879]오늘과 내일을 또 함께 이어보자고
[02:06.629]멈춰있지만 어둠에 숨지 마
[02:08.879]빛은 또 떠오르니깐
[02:11.379]끝이 보이지 않아
[02:14.129]출구가 있긴 할까
[02:17.130]발이 떼지질 않아 않아 oh
[02:23.130]잠시 두 눈을 감아
[02:26.130]여기 내 손을 잡아
[02:29.381]저 미래로 달아나자
[02:33.381]Like an echo in the forest
[02:36.631]하루가 돌아오겠지
[02:39.383]아무 일도 없단 듯이
[02:42.882]Yeah life goes on
[02:45.381]Like an arrow in the blue sky
[02:48.381]또 하루 더 날아가지
[02:51.382]On my pillow, on my table
[02:54.882]Yeah life goes on
[02:56.881]Like this again
[02:58.383]I remember
[03:04.077]I remember
[03:10.077]I remember
[03:16.078]I remember
作词 : 包头市
作曲 : 包头市
어느 날 세상이 멈췄어
아무런 예고도 하나 없이
봄은 기다림을 몰라서
눈치 없이 와버렸어
발자국이 지워진 거리
여기 넘어져있는 나
혼자 가네 시간이
미안해 말도 없이
오늘도 비가 내릴 것 같아
흠뻑 젖어버렸네
아직도 멈추질 않아
저 먹구름보다 빨리 달려가
그럼 될 줄 알았는데
나 겨우 사람인가 봐
몹시 아프네
세상이란 놈이 준 감기
덕분에 눌러보는 먼지 쌓인 되감기
넘어진 채 청하는 엇박자의 춤
겨울이 오면 내쉬자
더 뜨거운 숨
끝이 보이지 않아
출구가 있긴 할까
발이 떼지질 않아 않아 oh
잠시 두 눈을 감아
여기 내 손을 잡아
저 미래로 달아나자
Like an echo in the forest
하루가 돌아오겠지
아무 일도 없단 듯이
Yeah life goes on
Like an arrow in the blue sky
또 하루 더 날아가지
On my pillow, on my table
Yeah life goes on
Like this again
이 음악을 빌려 너에게 나 전할게
사람들은 말해 세상이 다 변했대
다행히도 우리 사이는
아직 여태 안 변했네
늘 하던 시작과 끝 ‘안녕’이란 말로
오늘과 내일을 또 함께 이어보자고
멈춰있지만 어둠에 숨지 마
빛은 또 떠오르니깐
끝이 보이지 않아
출구가 있긴 할까
발이 떼지질 않아 않아 oh
잠시 두 눈을 감아
여기 내 손을 잡아
저 미래로 달아나자
Like an echo in the forest
하루가 돌아오겠지
아무 일도 없단 듯이
Yeah life goes on
Like an arrow in the blue sky
또 하루 더 날아가지
On my pillow, on my table
Yeah life goes on
Like this again
I remember
I remember
I remember
I reme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