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1.271]유난히 차갑던 그 날의 말투
[00:14.038]유난히 많았던 그 날의 하품
[00:16.725]하루 이틀 또 핑계가 된 바쁨
[00:19.509]결국엔 티 났던 식어버린 마음
[00:22.042]미안하단 말을 남긴 채 너와
[00:24.751]손을 떨며 써 내려간 슬픈 결말
[00:27.520]떠나보내 놓고 난 아프죠
[00:30.305]내가 그래 놓고 왜 내가 아프죠
[00:33.001]고맙다는 말도 못 한 채 너와
[00:35.461]말을 떨며 주고받은 날카로운 말
[00:38.230]멀쩡한 척해도 거짓말 못 하는
[00:41.320]그리움이 날 후회하게 만들죠
[00:43.297]다 깨져버린 추억들 속에 널 찾아
[00:47.996]붙잡아봤자 너의 눈물만 떠올라
[00:54.049]그땐 내가 미쳐 돌았나 봐 너 없는 시간
[00:58.155]난 자신이 없는데 결국 너밖엔 없는데
[01:02.849]잠깐 미쳤던 거야
[01:04.924]그땐 내가 미처 몰랐나 봐 너 없는 공간
[01:08.035]숨쉬기도 벅찬데 뭘 믿고 그랬을까
[01:13.822]미친 놈이었던 날
[01:15.738]욕해도 좋아
[01:18.166]맘껏 욕 욕 욕해
[01:20.859]Woah yeah woah yeah
[01:26.128]욕해도 좋아
[01:28.829]실컷 욕 욕 욕해
[01:31.431]날 향한 증오가 화 정도가 될 때까지
[01:34.110]화가 풀려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01:36.959]할 말 다 털어놓은 상태
[01:38.909]서로 안 맞았던 걸로 포장해
[01:41.383]사실 너를 만나는 중에 딴 사람도 눈에
[01:44.297]들어왔던 게 나의 죄
[01:46.784]무슨 일 있냐고 물어보는 너의
[01:49.330]목소리를 들었을 때 절레절레
[01:51.901]신경 쓰지 말라고 말했었던 난데
[01:54.495]그 말을 뱉은 내가 더 신경 쓰여 왜
[01:57.556]다 깨져버린 추억들 속에 널 찾아
[02:02.863]붙잡아봤자 너의 눈물만 떠올라
[02:08.861]그땐 내가 미쳐 돌았나 봐 너 없는 시간
[02:12.435]난 자신이 없는데 결국 너밖엔 없는데
[02:17.470]잠깐 미쳤던 거야
[02:19.946]그땐 내가 미처 몰랐나 봐 너 없는 공간
[02:22.945]숨쉬기도 벅찬데 뭘 믿고 그랬을까
[02:28.526]미친 놈이었던 날
[02:30.250]주제도 모르고 너를 놓치고
[02:32.941]후회만 하는 내가 너무도 밉다
[02:35.726]주체를 못 하고 보고 싶은데 yeah
[02:40.716]저 멀리 멀어져 닿을 수 없는 널
[02:43.528]잊지 못하는 고통 속에 살아가
[02:51.477]그땐 내가 미쳐 돌았나 봐 너 없는 시간
[02:54.928]난 자신이 없는데 결국 너밖엔 없는데
[03:00.176]잠깐 미쳤던 거야
[03:02.320]그땐 내가 미처 몰랐나 봐 너 없는 공간
[03:05.619]숨쉬기도 벅찬데 뭘 믿고 그랬을까
[03:11.106]미친 놈이었던 날
[03:12.973]욕해도 좋아
[03:15.448]맘껏 욕 욕 욕해
[03:18.251]Woah yeah woah yeah
[03:23.532]욕해도 좋아
[03:26.120]실컷 욕 욕 욕해
[03:28.862]날 향한 증오가 화 정도가 될 때까지
[03:31.916]화가 풀려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유난히 차갑던 그 날의 말투
유난히 많았던 그 날의 하품
하루 이틀 또 핑계가 된 바쁨
결국엔 티 났던 식어버린 마음
미안하단 말을 남긴 채 너와
손을 떨며 써 내려간 슬픈 결말
떠나보내 놓고 난 아프죠
내가 그래 놓고 왜 내가 아프죠
고맙다는 말도 못 한 채 너와
말을 떨며 주고받은 날카로운 말
멀쩡한 척해도 거짓말 못 하는
그리움이 날 후회하게 만들죠
다 깨져버린 추억들 속에 널 찾아
붙잡아봤자 너의 눈물만 떠올라
그땐 내가 미쳐 돌았나 봐 너 없는 시간
난 자신이 없는데 결국 너밖엔 없는데
잠깐 미쳤던 거야
그땐 내가 미처 몰랐나 봐 너 없는 공간
숨쉬기도 벅찬데 뭘 믿고 그랬을까
미친 놈이었던 날
욕해도 좋아
맘껏 욕 욕 욕해
Woah yeah woah yeah
욕해도 좋아
실컷 욕 욕 욕해
날 향한 증오가 화 정도가 될 때까지
화가 풀려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할 말 다 털어놓은 상태
서로 안 맞았던 걸로 포장해
사실 너를 만나는 중에 딴 사람도 눈에
들어왔던 게 나의 죄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보는 너의
목소리를 들었을 때 절레절레
신경 쓰지 말라고 말했었던 난데
그 말을 뱉은 내가 더 신경 쓰여 왜
다 깨져버린 추억들 속에 널 찾아
붙잡아봤자 너의 눈물만 떠올라
그땐 내가 미쳐 돌았나 봐 너 없는 시간
난 자신이 없는데 결국 너밖엔 없는데
잠깐 미쳤던 거야
그땐 내가 미처 몰랐나 봐 너 없는 공간
숨쉬기도 벅찬데 뭘 믿고 그랬을까
미친 놈이었던 날
주제도 모르고 너를 놓치고
후회만 하는 내가 너무도 밉다
주체를 못 하고 보고 싶은데 yeah
저 멀리 멀어져 닿을 수 없는 널
잊지 못하는 고통 속에 살아가
그땐 내가 미쳐 돌았나 봐 너 없는 시간
난 자신이 없는데 결국 너밖엔 없는데
잠깐 미쳤던 거야
그땐 내가 미처 몰랐나 봐 너 없는 공간
숨쉬기도 벅찬데 뭘 믿고 그랬을까
미친 놈이었던 날
욕해도 좋아
맘껏 욕 욕 욕해
Woah yeah woah yeah
욕해도 좋아
실컷 욕 욕 욕해
날 향한 증오가 화 정도가 될 때까지
화가 풀려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