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RC歌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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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4.78]생각이 많은 건 말이야
[00:27.31]당연히 해야 할 일이야
[00:29.48]나에겐 우리가 지금 1순위야
[00:34.29]안전한 유리병을 핑계로
[00:39.19]바람을 가둬 둔 것 같지만
[00:44.41]기억나 그날의 우리가
[00:46.81]잡았던 그 손엔 말이야
[00:48.97]설레임보다 커다란 믿음이 담겨서
[00:53.68]난 함박웃음을 지었지만
[00:56.43]울음이 날 것도 같았어
[00:58.84]소중한 건 언제나 두려움이니까
[01:03.73]문을 열면 들리던 목소리
[01:08.53]너로 인해 변해있던 따뜻한 공기
[01:13.45]여전히 자신 없지만 안녕히
[01:18.30]저기 사라진 별의 자리
[01:21.74]아스라이 하얀 빛
[01:24.19]한동안은 꺼내 볼 수 있을 거야
[01:28.51]아낌없이 반짝인 시간은
[01:30.92]조금씩 옅어져 가더라도
[01:33.11]너와 내 맘에 살아 숨 쉴 테니
[01:38.02]여긴 서로의 끝이 아닌
[01:41.24]새로운 길 모퉁이
[01:44.02]익숙함에 진심을 속이지 말자
[01:48.15]하나 둘 추억이 떠오르면
[01:50.53]많이 많이 그리워할 거야
[01:52.72]고마웠어요 그래도 이제는
[01:57.00]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02:19.55]솔직히 두렵기도 하지만
[02:24.49]노력은 우리에게 정답이 아니라서
[02:29.35]마지막 선물은 산뜻한 안녕
[02:34.24]저기 사라진 별의 자리
[02:37.65]아스라이 하얀 빛
[02:40.12]한동안은 꺼내 볼 수 있을 거야
[02:44.45]아낌없이 반짝인 시간은
[02:46.83]조금씩 옅어져 가더라도
[02:49.03]너와 내 맘에 살아 숨 쉴 테니
[02:53.92]여긴 서로의 끝이 아닌
[02:57.12]새로운 길 모퉁이
[02:59.95]익숙함에 진심을 속이지 말자
[03:03.98]하나 둘 추억이 떠오르면
[03:06.45]많이 많이 그리워할 거야
[03:08.64]고마웠어요 그래도 이제는
[03:12.91]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03:35.44]저기 사라진 별의 자리
[03:38.90]아스라이 하얀 빛
[03:41.34]한동안은 꺼내 볼 수 있을 거야
[03:45.65]아낌없이 반짝인 시간은
[03:48.03]조금씩 옅어져 가더라도
[03:50.23]너와 내 맘에 살아 숨 쉴 테니
[03:55.12]여긴 서로의 끝이 아닌
[03:58.26]새로운 길 모퉁이
[04:01.15]익숙함에 진심을 속이지 말자
[04:05.27]하나 둘 추억이 떠오르면
[04:07.66]많이 많이 그리워할 거야
[04:09.84]고마웠어요 그래도 이제는
[04:14.12]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04:33.92]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생각이 많은 건 말이야
당연히 해야 할 일이야
나에겐 우리가 지금 1순위야
안전한 유리병을 핑계로
바람을 가둬 둔 것 같지만
기억나 그날의 우리가
잡았던 그 손엔 말이야
설레임보다 커다란 믿음이 담겨서
난 함박웃음을 지었지만
울음이 날 것도 같았어
소중한 건 언제나 두려움이니까
문을 열면 들리던 목소리
너로 인해 변해있던 따뜻한 공기
여전히 자신 없지만 안녕히
저기 사라진 별의 자리
아스라이 하얀 빛
한동안은 꺼내 볼 수 있을 거야
아낌없이 반짝인 시간은
조금씩 옅어져 가더라도
너와 내 맘에 살아 숨 쉴 테니
여긴 서로의 끝이 아닌
새로운 길 모퉁이
익숙함에 진심을 속이지 말자
하나 둘 추억이 떠오르면
많이 많이 그리워할 거야
고마웠어요 그래도 이제는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솔직히 두렵기도 하지만
노력은 우리에게 정답이 아니라서
마지막 선물은 산뜻한 안녕
저기 사라진 별의 자리
아스라이 하얀 빛
한동안은 꺼내 볼 수 있을 거야
아낌없이 반짝인 시간은
조금씩 옅어져 가더라도
너와 내 맘에 살아 숨 쉴 테니
여긴 서로의 끝이 아닌
새로운 길 모퉁이
익숙함에 진심을 속이지 말자
하나 둘 추억이 떠오르면
많이 많이 그리워할 거야
고마웠어요 그래도 이제는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저기 사라진 별의 자리
아스라이 하얀 빛
한동안은 꺼내 볼 수 있을 거야
아낌없이 반짝인 시간은
조금씩 옅어져 가더라도
너와 내 맘에 살아 숨 쉴 테니
여긴 서로의 끝이 아닌
새로운 길 모퉁이
익숙함에 진심을 속이지 말자
하나 둘 추억이 떠오르면
많이 많이 그리워할 거야
고마웠어요 그래도 이제는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