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词 : 강현/CyA/흔글
[00:00.340] 作曲 : 강현/CyA/전다운
[00:00.680]2021 ONEWE出道二周年贺
[00:00.931]Covered & Mixed by On1ynn_
[00:01.681]내가 사는 별의 이름은
[00:04.681]야행성이라고들 불러
[00:07.931]매일 어두울진 몰라도
[00:11.681]외롭지는 않아
[00:14.931]내가 숨 쉬는 이곳에는
[00:18.427]너를 닮은 꽃 한 송이가
[00:21.927]시들지 않고서 여전히
[00:24.927]내 곁에 함께 있어
[00:29.678]이 밤도 달도 예쁜 날
[00:32.927]넌 오죽할까
[00:35.927]두 손 쥐어 잡고
[00:38.673]저 들뜬 섬에 가 살까
[00:42.173]그래 너와 날 새어나가지 않게
[00:44.423]손끝은 충분히 닿게
[00:46.370]저기 저 푸른 바다 앞에
[00:47.620]우리의 사랑을 또 가늠해
[00:49.121]너가 이미 가득 찬 내 마음에
[00:50.620]톡톡 비가 갠 뒤에
[00:53.120]우린 활짝 폈네
[00:56.121]내가 사는 별의 이름은
[00:59.621]야행성이라고들 불러
[01:02.870]매일 어두울진 몰라도
[01:06.367]외롭지는 않아
[01:09.867]내가 숨 쉬는 이곳에는
[01:13.117]너를 닮은 꽃 한 송이가
[01:16.617]시들지 않고서 여전히
[01:19.866]내 곁에 함께 있어
[01:28.862]이 은하수 길 건너오는 발걸음 소리에
[01:35.112]뜨거운 태양과 달빛은
[01:38.363]이미 널 기다리고 있어
[01:42.112]이 밤도 달도 예쁜 날
[01:45.112]넌 오죽할까
[01:47.858]꽃잎 두 쪽 떼어
[01:50.608]우리 서로 간직할까
[01:54.109]만일 내가 사라져 기억을 못 한대도
[01:57.299]오직 너만이 알 수 있게
[01:59.048]수평선 별 밑에
[02:00.798]비밀을 묻어둘게
[02:02.547]톡톡 너란 꽃을
[02:05.048]다시 피울 수 있게
[02:08.043]내가 사는 별의 이름은
[02:11.544]야행성이라고들 불러
[02:15.044]매일 어두울진 몰라도
[02:18.294]외롭지는 않아
[02:21.794]내가 숨 쉬는 이곳에는
[02:25.294]너를 닮은 꽃 한 송이가
[02:28.540]시들지 않고서 여전히
[02:31.790]내 곁에 함께 있어
[02:37.040]시들지 마 제발 난 시들지만
[02:39.790]없어져도 날 기억해 줘 좀 이기적이야
[02:43.790]이별은 특별해 추억이 살아 숨 쉬어
[02:46.971]지구와 별 거리는 멀어도 km
[02:49.967]그 모습 그대로 있어줄래
[02:52.967]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조명 아래
[02:57.217]달이 지고 여명이 널 밝힐 때까지
[03:06.217]밤하늘의 많은 별들은
[03:09.967]지구를 향해서 빛나고
[03:13.213]내가 숨 쉬는 야행성은
[03:16.963]너를 빛낼게
[03:20.213]수많은 사람들 중에
[03:23.213]내가 기억하는 단 한 사람
[03:26.712]지금 이 노래를 듣고 있는
[03:30.463]너를 기억해
作词 : 강현/CyA/흔글
作曲 : 강현/CyA/전다운
2021 ONEWE出道二周年贺
Covered & Mixed by On1ynn_
내가 사는 별의 이름은
야행성이라고들 불러
매일 어두울진 몰라도
외롭지는 않아
내가 숨 쉬는 이곳에는
너를 닮은 꽃 한 송이가
시들지 않고서 여전히
내 곁에 함께 있어
이 밤도 달도 예쁜 날
넌 오죽할까
두 손 쥐어 잡고
저 들뜬 섬에 가 살까
그래 너와 날 새어나가지 않게
손끝은 충분히 닿게
저기 저 푸른 바다 앞에
우리의 사랑을 또 가늠해
너가 이미 가득 찬 내 마음에
톡톡 비가 갠 뒤에
우린 활짝 폈네
내가 사는 별의 이름은
야행성이라고들 불러
매일 어두울진 몰라도
외롭지는 않아
내가 숨 쉬는 이곳에는
너를 닮은 꽃 한 송이가
시들지 않고서 여전히
내 곁에 함께 있어
이 은하수 길 건너오는 발걸음 소리에
뜨거운 태양과 달빛은
이미 널 기다리고 있어
이 밤도 달도 예쁜 날
넌 오죽할까
꽃잎 두 쪽 떼어
우리 서로 간직할까
만일 내가 사라져 기억을 못 한대도
오직 너만이 알 수 있게
수평선 별 밑에
비밀을 묻어둘게
톡톡 너란 꽃을
다시 피울 수 있게
내가 사는 별의 이름은
야행성이라고들 불러
매일 어두울진 몰라도
외롭지는 않아
내가 숨 쉬는 이곳에는
너를 닮은 꽃 한 송이가
시들지 않고서 여전히
내 곁에 함께 있어
시들지 마 제발 난 시들지만
없어져도 날 기억해 줘 좀 이기적이야
이별은 특별해 추억이 살아 숨 쉬어
지구와 별 거리는 멀어도 km
그 모습 그대로 있어줄래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조명 아래
달이 지고 여명이 널 밝힐 때까지
밤하늘의 많은 별들은
지구를 향해서 빛나고
내가 숨 쉬는 야행성은
너를 빛낼게
수많은 사람들 중에
내가 기억하는 단 한 사람
지금 이 노래를 듣고 있는
너를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