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词 : Good Life
[00:00.271] 作曲 : Good Life
[00:00.542] 编曲 : Good Life
[00:00.814]伴奏来自 dango.ai (人工智能提取伴奏)
[00:01.461]12시 30분 (12点30分)
[00:02.192]原唱:BEAST
[00:03.039]录制:艺智 桐儿 RITA 猪猪
[00:03.889]后期:木九
[00:18.086]요란한 소릴 내며
[00:20.975]깨지는 유리병 우리 모습일까
[00:25.148]낮게 깔린 하늘이 금방이라도
[00:28.721]부서질 것 같으니까
[00:32.401]왜 이제야 왔냐며
[00:34.443]날 기다렸다며
[00:36.707]내 사랑 반겼던 너는 이제
[00:39.475]어쩌다 마주친 모르는 사람보다
[00:43.443]차갑게 얼어있다
[00:46.405]환한 네 미소도 환한 미소도
[00:49.773]따뜻한 네 품도 네 얼굴도
[00:54.275]더 이상 볼 수도
[00:55.979]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
[01:01.751]지금 우린 마치
[01:05.743]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01:10.067]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01:13.771]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
[01:16.711]우린 마치
[01:20.065]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01:24.551]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01:28.083]걸어가고 있잖아
[01:39.222]우릴 따라 흘러가던
[01:40.764]시간도 멈췄나 봐
[01:42.522]우리라기보단 이젠
[01:44.326]너와 내가 됐나 봐
[01:46.198]사소하게 지나간 모든 것들이
[01:48.270]다 지나가기보단 놓친 것 같아
[01:50.066]네 손이 참 따뜻했었나 봐
[01:53.410]흔들리는 널 이미 알았어
[01:55.334]그래서 더 꽉 잡았어
[01:57.189]널 안았어 널 가뒀어
[01:58.918]내 사랑이 독해져서
[02:00.863]Yeah I know
[02:02.457]모두 내 탓인 걸
[02:06.163]But 미련이란 거 희망이란 거
[02:06.620]놓을 수가 없어
[02:07.123]환한 네 미소도 환한 미소도
[02:10.753]따뜻한 네 품도 네 얼굴도
[02:15.261]더 이상 볼 수도
[02:17.047]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
[02:22.889]지금 우린 마치
[02:26.689]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02:31.181]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02:35.590]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
[02:37.765]우린 마치
[02:41.072]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02:45.310]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02:49.100]걸어가고 있잖아
[02:52.188]언젠가 이별이
[02:54.323]내 앞에 무릎 꿇을 때 시간이
[02:57.844]다시 우릴 따라 흐르게
[03:00.262]될 거라 믿어
[03:03.452]그렇게 올 거라 믿어
[03:07.023]지금 보내지만 너를 보냈지만
[03:10.822]모든 게 다 멈췄지만
[03:14.402]고장 나 버린 시계가
[03:17.060]다시 움직일 거라고 믿어
[03:21.295]지금 우린 마치
[03:24.255]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03:28.677]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03:32.872]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
[03:35.329]우린 마치
[03:38.579]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03:42.872]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03:46.707]걸어가고 있잖아
作词 : Good Life
作曲 : Good Life
编曲 : Good Life
伴奏来自 dango.ai (人工智能提取伴奏)
12시 30분 (12点30分)
原唱:BEAST
录制:艺智 桐儿 RITA 猪猪
后期:木九
요란한 소릴 내며
깨지는 유리병 우리 모습일까
낮게 깔린 하늘이 금방이라도
부서질 것 같으니까
왜 이제야 왔냐며
날 기다렸다며
내 사랑 반겼던 너는 이제
어쩌다 마주친 모르는 사람보다
차갑게 얼어있다
환한 네 미소도 환한 미소도
따뜻한 네 품도 네 얼굴도
더 이상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
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
우릴 따라 흘러가던
시간도 멈췄나 봐
우리라기보단 이젠
너와 내가 됐나 봐
사소하게 지나간 모든 것들이
다 지나가기보단 놓친 것 같아
네 손이 참 따뜻했었나 봐
흔들리는 널 이미 알았어
그래서 더 꽉 잡았어
널 안았어 널 가뒀어
내 사랑이 독해져서
Yeah I know
모두 내 탓인 걸
But 미련이란 거 희망이란 거
놓을 수가 없어
환한 네 미소도 환한 미소도
따뜻한 네 품도 네 얼굴도
더 이상 볼 수도
만질 수도 없을 것만 같아 두려워
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
언젠가 이별이
내 앞에 무릎 꿇을 때 시간이
다시 우릴 따라 흐르게
될 거라 믿어
그렇게 올 거라 믿어
지금 보내지만 너를 보냈지만
모든 게 다 멈췄지만
고장 나 버린 시계가
다시 움직일 거라고 믿어
지금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서로 등 돌리고 다른 곳을 보고
모든 걸 버리려고 하잖아
우린 마치
12시 30분의 시곗바늘처럼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