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3.122]伴奏来自 dango.ai (人工智能提取伴奏)
[00:06.154]原曲: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
[00:09.098]原唱:ONEUS
[00:11.274]录制:拽比 阿酒 深蓝 南默
[00:12.572]后期:刺猬
[00:13.766]
[00:14.770]칠흑 같은 밤 홀로 우는 달
[00:17.634]그 빛 따라 네가 피고 질까
[00:20.482]시간을 거슬러 저 새들처럼
[00:23.874]훨훨 더 높이 날아가
[00:26.470]아리따웠던 순간의 떨림
[00:29.546]나를 감싸던 따스한 두 손이 그리워져
[00:33.643]또 찾게 돼 널
[00:35.476]덧없이 기다려
[00:38.723]시간 따라 흘러가리라
[00:41.870]바람 따라 떠나간 너의 빈자리
[00:44.618]너는 마치 홀로 피는 꽃
[00:47.169]검은 구름아 저 달빛을 가려다오
[00:50.565]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00:53.498]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00:56.461]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00:59.428]별 따라가다 십 리도 못 가라
[01:02.377]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01:05.325]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01:08.323]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01:11.259]달 아래 너는 참 아름답구나
[01:16.241]눈을 가려도 아름다워 넌
[01:19.262]나를 바라보는 널 끌어안을 때
[01:22.233]바람마저 널 찾아 오매불망인데
[01:24.480]홀린 듯 밤을 새 헤매인다
[01:27.244]가리워지는 너의 뒷모습
[01:30.241]붙잡지 못한 우리 이야기
[01:32.796]되돌린다면 다시 한번
[01:36.047]말할 수 있을 텐데
[01:39.408]시간 따라 흘러가리라
[01:42.380]바람 따라 널 따라가
[01:45.350]너는 마치 홀로 피는 꽃
[01:47.938]검은 구름아 저 달빛을 가려다오
[01:51.318]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01:54.253]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01:57.168]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02:00.162]별 따라가다 십 리도 못 가라
[02:03.140]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02:06.090]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02:09.058]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02:11.995]달 아래 너는 참 아름답구나
[02:14.943]널 찾아 헤매다
[02:17.980]무심코 지나친 꽃이 참 예쁘구나
[02:20.933]그게 바로 너였구나
[02:24.094]금세 꺼지고 부는 찬 바람 같아
[02:26.471]후하면 날아가 먼지같이
[02:28.568]손이 닿을 듯 말 듯한 꽃잎들아
[02:31.339]다시금 내게로 오라
[02:33.117]바람아 불어라
[02:35.310]끝내 말하지 못한 이 말 전해다오
[02:40.131]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02:43.133]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02:46.146]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02:49.034]별 따라가다 십 리도 못 가라
[02:52.049]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02:54.976]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02:57.977]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03:00.930]달 아래 너는 참 아름답구나
伴奏来自 dango.ai (人工智能提取伴奏)
原曲: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
原唱:ONEUS
录制:拽比 阿酒 深蓝 南默
后期:刺猬
칠흑 같은 밤 홀로 우는 달
그 빛 따라 네가 피고 질까
시간을 거슬러 저 새들처럼
훨훨 더 높이 날아가
아리따웠던 순간의 떨림
나를 감싸던 따스한 두 손이 그리워져
또 찾게 돼 널
덧없이 기다려
시간 따라 흘러가리라
바람 따라 떠나간 너의 빈자리
너는 마치 홀로 피는 꽃
검은 구름아 저 달빛을 가려다오
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별 따라가다 십 리도 못 가라
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달 아래 너는 참 아름답구나
눈을 가려도 아름다워 넌
나를 바라보는 널 끌어안을 때
바람마저 널 찾아 오매불망인데
홀린 듯 밤을 새 헤매인다
가리워지는 너의 뒷모습
붙잡지 못한 우리 이야기
되돌린다면 다시 한번
말할 수 있을 텐데
시간 따라 흘러가리라
바람 따라 널 따라가
너는 마치 홀로 피는 꽃
검은 구름아 저 달빛을 가려다오
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별 따라가다 십 리도 못 가라
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달 아래 너는 참 아름답구나
널 찾아 헤매다
무심코 지나친 꽃이 참 예쁘구나
그게 바로 너였구나
금세 꺼지고 부는 찬 바람 같아
후하면 날아가 먼지같이
손이 닿을 듯 말 듯한 꽃잎들아
다시금 내게로 오라
바람아 불어라
끝내 말하지 못한 이 말 전해다오
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별 따라가다 십 리도 못 가라
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달 아래 너는 참 아름답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