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cm

20cm

歌手:Ziller_J

所属专辑:20cm

发行时间:2019-12-31

  • LRC歌词
  • 文本歌词

[00:00.000] 作词 : Jordan Kyle/신혁/Jayrah Gibson/danke/Slow Rabbit/ADORA/“hitman”bang/Hiss noise/정바비/Joni

[00:01.000] 作曲 : Jordan Kyle/신혁/Jayrah Gibson/danke/Slow Rabbit/ADORA/“hitman”bang/Hiss noise/정바비/Joni

[00:17.522]어려서부터 우린 꼭 붙어 다녔지

[00:21.492]뜨거웠던 여름, 잠깐 못 본 새

[00:24.750]훌쩍 커버린 내 키

[00:27.772]잔뜩 낮아진 내 목소리

[00:31.781]나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색해

[00:35.266]커진 키만큼이나 서먹서먹해

[00:38.777](To you) 친구인 네게

[00:43.534]남자인 척 굴게 돼

[00:45.286]소리 없이 매일 밤

[00:47.538]커진 키와 널 향한 맘

[00:50.295]발을 맞춰 자라났나 봐

[00:55.550](너를 보는 내 맘)

[00:56.302]나의 맘

[00:58.060](예전과 많이 달라)

[00:59.310]자라버린 내 맘

[01:01.564]다잡지만 자꾸 혼자

[01:05.568]앞서가잖아

[01:09.076](한 뼘만큼 멀리)

[01:10.189]넌 몰라

[01:12.082](우린 20cm 차이)

[01:14.336]서로의 옆에 설 때

[01:18.600]코 끝을 간지럽히는 샴푸 냄새

[01:21.065]머리를 쓰담쓰담 하고 싶어

[01:23.568](올려다보는 너의)

[01:24.567]턱을 간지럽히고 싶어

[01:29.336]나풀나풀 대는

[01:34.590]너의 속눈썹 개수도

[01:36.605]여기 수학공식처럼

[01:38.601]다 하나하나 외워버리고 싶어

[01:41.608]소리 없이 매일 밤

[01:43.860]커진 키와 널 향한 맘

[01:46.617]발을 맞춰 자라났나 봐

[01:51.379](너를 보는 내 맘)

[01:52.133]나의 맘

[01:54.381](예전과 많이 달라)

[01:55.632]자라버린 내 맘

[01:57.886]다잡지만 자꾸 혼자

[02:01.892]앞서가잖아

[02:05.400](한 뼘만큼 멀리)

[02:06.522]넌 몰라

[02:08.374](우린 20cm 차이)

[02:12.382]도서관 맨 위 칸 책들도

[02:19.389]내가 꺼내줄게

[02:25.148]떡볶이 멤버가 필요할 때

[02:28.655]무조건 네 편이 필요할 때

[02:31.411]그저 고개 들면 그 곳에

[02:34.666]내가 항상 있을게

[02:39.679]몰랐어 네 향기

[02:41.678]너의 말투, 작은 손도

[02:45.436]다 특별한 건지

[02:49.191](너를 보는 내 맘)

[02:52.446](예전과는 많이 달라)

[02:53.696]놀랐어 내 키가

[02:55.953]내 어깨가 널 꼭 맞춰

[02:59.709]자라난 건지

[03:03.462](너와 나의 거리)

[03:06.465](더 가까워지고 싶어)

[03:10.438]그러니까 혹시

[03:13.199]나 다가가도 괜찮겠니

[03:16.956]한 뼘만큼만 더 너에게

作词 : Jordan Kyle/신혁/Jayrah Gibson/danke/Slow Rabbit/ADORA/“hitman”bang/Hiss noise/정바비/Joni

作曲 : Jordan Kyle/신혁/Jayrah Gibson/danke/Slow Rabbit/ADORA/“hitman”bang/Hiss noise/정바비/Joni

어려서부터 우린 꼭 붙어 다녔지

뜨거웠던 여름, 잠깐 못 본 새

훌쩍 커버린 내 키

잔뜩 낮아진 내 목소리

나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색해

커진 키만큼이나 서먹서먹해

(To you) 친구인 네게

남자인 척 굴게 돼

소리 없이 매일 밤

커진 키와 널 향한 맘

발을 맞춰 자라났나 봐

(너를 보는 내 맘)

나의 맘

(예전과 많이 달라)

자라버린 내 맘

다잡지만 자꾸 혼자

앞서가잖아

(한 뼘만큼 멀리)

넌 몰라

(우린 20cm 차이)

서로의 옆에 설 때

코 끝을 간지럽히는 샴푸 냄새

머리를 쓰담쓰담 하고 싶어

(올려다보는 너의)

턱을 간지럽히고 싶어

나풀나풀 대는

너의 속눈썹 개수도

여기 수학공식처럼

다 하나하나 외워버리고 싶어

소리 없이 매일 밤

커진 키와 널 향한 맘

발을 맞춰 자라났나 봐

(너를 보는 내 맘)

나의 맘

(예전과 많이 달라)

자라버린 내 맘

다잡지만 자꾸 혼자

앞서가잖아

(한 뼘만큼 멀리)

넌 몰라

(우린 20cm 차이)

도서관 맨 위 칸 책들도

내가 꺼내줄게

떡볶이 멤버가 필요할 때

무조건 네 편이 필요할 때

그저 고개 들면 그 곳에

내가 항상 있을게

몰랐어 네 향기

너의 말투, 작은 손도

다 특별한 건지

(너를 보는 내 맘)

(예전과는 많이 달라)

놀랐어 내 키가

내 어깨가 널 꼭 맞춰

자라난 건지

(너와 나의 거리)

(더 가까워지고 싶어)

그러니까 혹시

나 다가가도 괜찮겠니

한 뼘만큼만 더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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