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st 마지막(翻自 SUGA)

The Last 마지막(翻自 SUGA)

歌手:Kyu烤鱼

所属专辑:闵玧其就是白月光

发行时间:2020-03-22

  • LRC歌词
  • 文本歌词

[00:00.000] 作词 : 无

[00:01.000] 作曲 : 无

[00:07.629]잘 나가는 아이돌 랩퍼 그 이면에

[00:11.879]나약한 자신이 서 있어 조금 위험해

[00:15.878]우울증 강박

[00:17.632]때때로 다시금 도져

[00:20.379]Hell no 어쩌면 그게 내 본 모습일 지도 몰라

[00:24.132]Damn huh 현실의 괴리감

[00:28.321]이상과의 갈등 아프네 머리가

[00:32.320]대인기피증이 생겨 버린 게 18살쯤

[00:36.320]그래 그때쯤 내 정신은 점점 오염 돼

[00:39.319]

[00:39.569]가끔씩 나도 내가 무서워 자기 혐오와

[00:44.572]다시 놀러 와 버린 우울증 덕분에

[00:47.822]이미 민윤기는 죽었어 (내가 죽였어)

[00:51.822]죽은 열정과

[00:52.569]남과 비교하는 게

[00:53.570]나의 일상이 되 버린 지 오래

[00:55.574]

[00:55.819]정신과를 처음 간

[00:57.573]날 부모님이 올라와

[01:00.069]같이 상담을 받았지

[01:01.570]부모님 왈 날 잘 몰라

[01:03.820]나 자신도 날 잘 몰라

[01:05.822]그렇다면 누가 알까

[01:08.324]친구? 아님 너? 그 누구도 날 잘 몰라

[01:11.256]

[01:11.505]의사 선생님이 내게 물었어

[01:19.505]주저 없이 나는 말했어 그런 적 있다고

[01:27.508]

[01:27.756]버릇처럼 하는 말 uh

[01:30.006]I don’t give a shit I don’t give a ****

[01:31.758]그딴 말들 전부다 uh

[01:33.760]나약한 날

[01:34.506]숨기려 하는 말

[01:35.759]지우고픈 그때 그래

[01:37.196]기억 조차 나지 않는

[01:38.444]어느 공연하는 날

[01:39.945]사람들이 무서워 화장실에

[01:41.945]숨어 버린 나를 마주 하던 나

[01:43.692]

[01:43.944]그때 난 그때 난

[01:47.692]성공이 다 보상할 줄 알았지

[01:51.941]근데 말야 근데 말야

[01:55.944]시간이 지날 수록 괴물이 되는 기분야

[01:59.193]

[01:59.691]청춘과 맞바꾼 나의 성공이란

[02:01.696]괴물은 더욱 큰 부를 원해

[02:03.444]무기였던 욕심이 되려

[02:04.691]날 집어 삼키고 망치며 때론 목줄을 거네

[02:07.942]어떤 이들은 내 입을 틀어

[02:09.442]막으며 선악과를 삼키라 해

[02:11.442]I don’t want it

[02:12.692]그들은 내가 이 동산에서 나가길 원하네

[02:15.441]

[02:15.441]Shit shit 알겠으니까 제발 그만해

[02:19.941]이 모든 일들의 근원은

[02:21.442]나니까 나 스스로 그만둘게

[02:23.942]내 불행이 니들의 행복이라면

[02:25.871]기꺼이 불행 해줄게

[02:27.871]증오의 대상이 나라면 기요틴에 올라서 줄게

[02:34.371]

[02:39.867]상상만 하던 것이 현실이 돼

[02:41.868]어릴 적 꿈이 내 눈앞에

[02:43.546]꼴랑 두 명 앞에 공연하던

[02:45.047]좆밥 이젠 도쿄돔이 내 코앞에

[02:47.546]한번 사는 인생 누구보다

[02:49.047]화끈하게 대충 사는 건 아무나 해

[02:51.545]My fan my hommie my fam

[02:53.046]걱정 말길

[02:53.796]나 이젠 정말 괜찮아 damn

[02:55.797]

[02:56.297]내 본질을 부정했던 게 수 차례

[02:58.047]내 주소는 아이돌 부정은 안 해

[03:00.046]수 차례 정신을 파고들던 고뇌

[03:02.051]방황의 끝 정답은 없었네

[03:03.798]

[03:04.048]팔아먹었다고 생각 했던

[03:05.546]자존심이 이젠 나의 자긍심 돼

[03:07.298]내 fan들아 떳떳이

[03:09.050]고개들길 누가 나만큼 해 uh

[03:11.797]

[03:12.046]세이코에서 롤렉스 악스에서 체조

[03:15.550]내 손짓 한번에 끄덕거리는

[03:18.046]수 만 명들의 고개

[03:20.049]Show me the money

[03:20.795]못 한게 아니라 안 한 거라고 shit

[03:23.798]우릴 팔아먹던 너넨 안 한 게

[03:25.546]아니라 못 한 거라고 shit

[03:27.299]내 창작의 뿌리는 한 세상

[03:29.547]단맛 쓴맛 똥맛까지 다 봤지

[03:31.733]화장실 바닥에 잠을 청하던

[03:32.983]그땐 이젠 내게 추억이네 uh 추억이 돼

[03:35.733]배달 알바 중 났던 사고 덕분에

[03:37.733]시발 박살이 났던 어깨

[03:39.483]부여잡고 했던 데뷔 너네가

[03:41.426]누구 앞에서 고생한

[03:42.677]척들을 해

[03:43.677]

[03:43.927]세이코에서 롤렉스 악스에서 체조

[03:47.431]내 손짓 한번에 끄덕거리는

[03:49.926]수 만 명들의 고개

[03:51.927]한이 낳은 나 uh 똑똑히 나를 봐 uh

[03:55.927]우릴 팔아먹던 너넨 안 한 게

[03:57.426]아니라 못 한 거라고 shit

作词 : 无

作曲 : 无

잘 나가는 아이돌 랩퍼 그 이면에

나약한 자신이 서 있어 조금 위험해

우울증 강박

때때로 다시금 도져

Hell no 어쩌면 그게 내 본 모습일 지도 몰라

Damn huh 현실의 괴리감

이상과의 갈등 아프네 머리가

대인기피증이 생겨 버린 게 18살쯤

그래 그때쯤 내 정신은 점점 오염 돼


가끔씩 나도 내가 무서워 자기 혐오와

다시 놀러 와 버린 우울증 덕분에

이미 민윤기는 죽었어 (내가 죽였어)

죽은 열정과

남과 비교하는 게

나의 일상이 되 버린 지 오래


정신과를 처음 간

날 부모님이 올라와

같이 상담을 받았지

부모님 왈 날 잘 몰라

나 자신도 날 잘 몰라

그렇다면 누가 알까

친구? 아님 너? 그 누구도 날 잘 몰라


의사 선생님이 내게 물었어

주저 없이 나는 말했어 그런 적 있다고


버릇처럼 하는 말 uh

I don’t give a shit I don’t give a ****

그딴 말들 전부다 uh

나약한 날

숨기려 하는 말

지우고픈 그때 그래

기억 조차 나지 않는

어느 공연하는 날

사람들이 무서워 화장실에

숨어 버린 나를 마주 하던 나


그때 난 그때 난

성공이 다 보상할 줄 알았지

근데 말야 근데 말야

시간이 지날 수록 괴물이 되는 기분야


청춘과 맞바꾼 나의 성공이란

괴물은 더욱 큰 부를 원해

무기였던 욕심이 되려

날 집어 삼키고 망치며 때론 목줄을 거네

어떤 이들은 내 입을 틀어

막으며 선악과를 삼키라 해

I don’t want it

그들은 내가 이 동산에서 나가길 원하네


Shit shit 알겠으니까 제발 그만해

이 모든 일들의 근원은

나니까 나 스스로 그만둘게

내 불행이 니들의 행복이라면

기꺼이 불행 해줄게

증오의 대상이 나라면 기요틴에 올라서 줄게


상상만 하던 것이 현실이 돼

어릴 적 꿈이 내 눈앞에

꼴랑 두 명 앞에 공연하던

좆밥 이젠 도쿄돔이 내 코앞에

한번 사는 인생 누구보다

화끈하게 대충 사는 건 아무나 해

My fan my hommie my fam

걱정 말길

나 이젠 정말 괜찮아 damn


내 본질을 부정했던 게 수 차례

내 주소는 아이돌 부정은 안 해

수 차례 정신을 파고들던 고뇌

방황의 끝 정답은 없었네


팔아먹었다고 생각 했던

자존심이 이젠 나의 자긍심 돼

내 fan들아 떳떳이

고개들길 누가 나만큼 해 uh


세이코에서 롤렉스 악스에서 체조

내 손짓 한번에 끄덕거리는

수 만 명들의 고개

Show me the money

못 한게 아니라 안 한 거라고 shit

우릴 팔아먹던 너넨 안 한 게

아니라 못 한 거라고 shit

내 창작의 뿌리는 한 세상

단맛 쓴맛 똥맛까지 다 봤지

화장실 바닥에 잠을 청하던

그땐 이젠 내게 추억이네 uh 추억이 돼

배달 알바 중 났던 사고 덕분에

시발 박살이 났던 어깨

부여잡고 했던 데뷔 너네가

누구 앞에서 고생한

척들을 해


세이코에서 롤렉스 악스에서 체조

내 손짓 한번에 끄덕거리는

수 만 명들의 고개

한이 낳은 나 uh 똑똑히 나를 봐 uh

우릴 팔아먹던 너넨 안 한 게

아니라 못 한 거라고 s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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