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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0] 作词 : 노경보
[00:01.000] 作曲 : 노경보
[00:07.828]어디쯤인 걸까
[00:11.577]아무런 생각도 없이
[00:16.328]한참 동안을 걸어온 자리에
[00:24.577]고장 난 가로등
[00:28.328]깜빡이는 불빛에
[00:32.327]모여든 벌레들
[00:35.828]익숙하고
[00:40.828]잊고 싶은 기억
[00:44.827]기억하고 싶은 순간
[00:49.077]모든 것이 사라져 가는데
[00:57.577]때론 잊혀짐이
[01:01.327]좋은 거라고 하네
[01:05.327]그럴 수도 있을 것 같지만
[01:14.077]너무나도 사랑했던 사람들
[01:22.328]내 손끝에 남아있는 온기를
[01:30.577]내 마음속 아련하게 해주던
[01:38.828]그 기억까지 잃고 싶진 않은데
[02:20.078]너무나도 사랑했던 사람들
[02:28.328]내 손끝에 남아있는 온기를
[02:36.827]내 마음속 아련하게 해주던
[02:44.827]그 기억까지 잃고 싶진 않은데
[02:53.327]다시 해가 뜨고
[02:57.327]시간은 또 흘러가고
[03:01.578]어제는 오늘의 삶에 묻히고
[03:10.078]나도 잊혀지고
[03:14.327]또 사라져가고
[03:22.770]그렇게 모든 게
[03:22.770]떠난다
作词 : 노경보
作曲 : 노경보
어디쯤인 걸까
아무런 생각도 없이
한참 동안을 걸어온 자리에
고장 난 가로등
깜빡이는 불빛에
모여든 벌레들
익숙하고
잊고 싶은 기억
기억하고 싶은 순간
모든 것이 사라져 가는데
때론 잊혀짐이
좋은 거라고 하네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지만
너무나도 사랑했던 사람들
내 손끝에 남아있는 온기를
내 마음속 아련하게 해주던
그 기억까지 잃고 싶진 않은데
너무나도 사랑했던 사람들
내 손끝에 남아있는 온기를
내 마음속 아련하게 해주던
그 기억까지 잃고 싶진 않은데
다시 해가 뜨고
시간은 또 흘러가고
어제는 오늘의 삶에 묻히고
나도 잊혀지고
또 사라져가고
그렇게 모든 게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