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개비(风车)(Pinwheel)

바람개비(风车)(Pinwheel)

歌手:只是汽水

所属专辑:TEEN, AGE

发行时间:2017-11-06

  • LRC歌词
  • 文本歌词

[00:00.000] 作曲 : 동네형/원영헌

[00:05.653]翻唱/和音:汽水     混音:太咸

[00:12.163]너를 기다리다 바라봤어

[00:14.918]저기 저기 멀리 어느 샌가

[00:17.792]찬바람이 계속 부는 거 같아

[00:22.559]아주 작은 바람개비

[00:25.316]혼자 서서 그저 멍하니

[00:28.074]누군갈 쓸쓸히 애타게

[00:30.830]찾는 게 꼭 나 같아

[00:33.340]이런저런 일들

[00:34.595]숨가쁘게 바쁜

[00:35.996]이 뭐 같은 세상 땜에

[00:37.500]너와 내가 멀어진 거라 둘러대면

[00:44.024]괜히 나는 잘못 없는 것처럼

[00:47.031]꾸며내는 것만 같아

[00:49.540]그러진 못하고

[00:52.557]바람만 맞으며 서있어

[00:56.317]먼 훗날 너에게

[00:59.079]미안하지 않게

[01:02.000]늘 난 기다릴래

[01:04.256]그래 그게 더 맘 편해

[01:07.518]오는 길을 잃어

[01:10.277]오래 걸린대도

[01:13.034]돌고 돌아 내게

[01:15.291]다시 찾아와주면 돼

[01:18.551]먼 훗날이라도

[01:31.850]사람들은 다들 겉으로만

[01:34.615]바람이 차지않냐 물어봐

[01:37.373]그냥 그렇게 묻곤 지나가서

[01:39.882]다 잊어버릴 거면서 왜 물어봐

[01:42.641]너에게서

[01:44.648]부는 바람 같아서

[01:47.657]그저 아무 말없이

[01:50.173]기다릴 뿐인데

[01:53.183]이런저런 일들

[01:54.692]숨가쁘게 바쁜

[01:55.946]이 뭐 같은 세상 땜에

[01:57.454]너와 내가 멀어진 거라 둘러대면

[02:03.986]괜히 나는 잘못 없는 것처럼

[02:07.249]꾸며내는 것만 같아

[02:09.507]그러진 못하고

[02:12.517]바람만 맞으며 서있어

[02:16.280]먼 훗날 너에게

[02:19.290]미안하지 않게

[02:21.998]늘 난 기다릴래

[02:24.254]그래 그게 더 맘 편해

[02:27.515]오는 길을 잃어

[02:30.275]오래 걸린대도

[02:33.038]돌고 돌아 내게

[02:35.295]다시 찾아와주면 돼

[02:38.557]먼 훗날이라도

[02:40.564]이 시간은 저 편에 숨어버린 것만 같아

[02:46.694]널 데리고

[02:50.955]이대로 널 볼 수 없을까

[02:53.715]가끔은 안 좋은 생각도 들어 난

[02:56.225]네 모습이 잊혀져만 가

[03:03.397]그래도 울지마

[03:06.406]슬플 거 같지만

[03:09.163]희미하게 남아

[03:11.923]있는 너를 위해

[03:14.432]오는 길을 잃어

[03:17.189]오래 걸린대도

[03:19.949]돌고 돌아 내게

[03:22.205]다시 찾아와주면 돼

[03:25.465]먼 훗날이라도

作曲 : 동네형/원영헌

翻唱/和音:汽水     混音:太咸

너를 기다리다 바라봤어

저기 저기 멀리 어느 샌가

찬바람이 계속 부는 거 같아

아주 작은 바람개비

혼자 서서 그저 멍하니

누군갈 쓸쓸히 애타게

찾는 게 꼭 나 같아

이런저런 일들

숨가쁘게 바쁜

이 뭐 같은 세상 땜에

너와 내가 멀어진 거라 둘러대면

괜히 나는 잘못 없는 것처럼

꾸며내는 것만 같아

그러진 못하고

바람만 맞으며 서있어

먼 훗날 너에게

미안하지 않게

늘 난 기다릴래

그래 그게 더 맘 편해

오는 길을 잃어

오래 걸린대도

돌고 돌아 내게

다시 찾아와주면 돼

먼 훗날이라도

사람들은 다들 겉으로만

바람이 차지않냐 물어봐

그냥 그렇게 묻곤 지나가서

다 잊어버릴 거면서 왜 물어봐

너에게서

부는 바람 같아서

그저 아무 말없이

기다릴 뿐인데

이런저런 일들

숨가쁘게 바쁜

이 뭐 같은 세상 땜에

너와 내가 멀어진 거라 둘러대면

괜히 나는 잘못 없는 것처럼

꾸며내는 것만 같아

그러진 못하고

바람만 맞으며 서있어

먼 훗날 너에게

미안하지 않게

늘 난 기다릴래

그래 그게 더 맘 편해

오는 길을 잃어

오래 걸린대도

돌고 돌아 내게

다시 찾아와주면 돼

먼 훗날이라도

이 시간은 저 편에 숨어버린 것만 같아

널 데리고

이대로 널 볼 수 없을까

가끔은 안 좋은 생각도 들어 난

네 모습이 잊혀져만 가

그래도 울지마

슬플 거 같지만

희미하게 남아

있는 너를 위해

오는 길을 잃어

오래 걸린대도

돌고 돌아 내게

다시 찾아와주면 돼

먼 훗날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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