幻听(翻自 张才人)

幻听(翻自 张才人)

歌手:鹿眠Kyu烤鱼

所属专辑:幻听

发行时间:2020-06-06

  • LRC歌词
  • 文本歌词

[00:00.000] 作词 : ZigZagNote

[00:01.000] 作曲 : Mafly/NaShow

[00:14.183]내 안에 숨은 것들이 말이야

[00:15.935]날 참 많이 변하게 했잖아

[00:17.935]날 잠재우고 두 손 묶고선

[00:19.689]어두운 방에 가둬 놨잖아

[00:21.441]잃어버린 시간의 조각들

[00:23.120]내가 버린 사랑의 기억들

[00:25.127]삭제되고 버려진 체

[00:27.127]껍데기만 남았잖아

[00:28.627]아무것도 모른 체

[00:29.811]난 그저 소리쳤고

[00:30.553]그저 그 기억뿐이지

[00:32.050]얼음처럼 차가웠던 내 마음도

[00:34.062]자고 나면 잊혀 지겠지

[00:36.059]벗어나고 싶어

[00:37.555]날 옥 죄는 고통에서

[00:39.053]누가 나를 꺼내 줘

[00:40.234]이 상처로 가득한 내 영혼 속에서

[00:42.240]깊게 물들인 밤하늘은

[00:45.490]떠나지 못한 너의 모습이

[00:49.182]잠든 나를 깨우고 나서

[00:53.432]다시 입을 맞추고

[00:56.682]사랑해 속삭이던

[00:59.677]네 목소리가 너의 향기가

[01:03.431]매일 귓가에 들려온다

[01:07.680]넌 어디 있는데

[01:11.110]넌 볼 수 없는 곳에 감췄고

[01:13.122]날 대신해서 받는 고통

[01:14.863]내 분노가 하나 되면

[01:18.055]깊게 잠들어 잃어버린 기억을 쫓고

[01:18.977]너 아닌 진짜 날 찾고 싶어도

[01:20.661]내 가슴에 든 멍이 너무도 커

[01:22.170]감춰봐도 내 안에 숨어있던

[01:23.910]놈들이 나타나 잠을 깨워

[01:25.670]끔찍했던 내 기억 저편에서

[01:27.918]널 마주했었고

[01:29.173]내 잃어버린 감정까지 감싸주며

[01:31.167]널브러진 날 일으켜 줬어

[01:33.170]꼭 잡은 손 놓지 않으려

[01:34.667]악몽의 시간 깨끗이 지우려

[01:36.674]안간힘 쓰고 있어

[01:38.171]내가 날 가둬둔 이곳에서

[01:40.350]어둠을 걷어

[01:41.604]너를 찾고 싶은데

[01:47.353]널 만질 수도

[01:48.864]안길 수도 없는데

[01:54.351]날 지배하는 건

[01:55.605]내 안에 살고 있는 그런 놈들이 아냐

[01:57.599]날 치유하는 건 독한 약이 아냐

[01:59.612]단지 사랑 두 글자

[02:01.354]귓가에 들리는 목소린

[02:03.104]잃어버린 나를 깨우고

[02:04.857]몸을 감싸고 입을 맞추고 난 뒤

[02:06.044]사라지고 더는 볼 수 없잖아

[02:07.540]깊게 물들인 밤하늘은

[02:10.791]떠나지 못한 너의 모습이

[02:14.535]잠든 나를 깨우고 나서

[02:18.796]다시 입을 맞추고

[02:22.045]사랑해 속삭이던

[02:25.042]네 목소리가 너의 향기가

[02:28.787]매일 귓가에 들려온다

[02:33.036]넌 어디 있는데

[02:35.789]닿을 수 없는 밤하늘엔

[02:39.283]뒤돌아서는 너의 모습이

[02:43.046]지친 날 이렇게 벗어나

[02:47.285]그림처럼 만든다

[02:50.547]미안해 널 붙잡고

[02:53.544]멀어지지 마 애타게 불러

[02:57.289]다시 보이지 않는 슬픔에

[03:01.542]또 눈물만 흘러

作词 : ZigZagNote

作曲 : Mafly/NaShow

내 안에 숨은 것들이 말이야

날 참 많이 변하게 했잖아

날 잠재우고 두 손 묶고선

어두운 방에 가둬 놨잖아

잃어버린 시간의 조각들

내가 버린 사랑의 기억들

삭제되고 버려진 체

껍데기만 남았잖아

아무것도 모른 체

난 그저 소리쳤고

그저 그 기억뿐이지

얼음처럼 차가웠던 내 마음도

자고 나면 잊혀 지겠지

벗어나고 싶어

날 옥 죄는 고통에서

누가 나를 꺼내 줘

이 상처로 가득한 내 영혼 속에서

깊게 물들인 밤하늘은

떠나지 못한 너의 모습이

잠든 나를 깨우고 나서

다시 입을 맞추고

사랑해 속삭이던

네 목소리가 너의 향기가

매일 귓가에 들려온다

넌 어디 있는데

넌 볼 수 없는 곳에 감췄고

날 대신해서 받는 고통

내 분노가 하나 되면

깊게 잠들어 잃어버린 기억을 쫓고

너 아닌 진짜 날 찾고 싶어도

내 가슴에 든 멍이 너무도 커

감춰봐도 내 안에 숨어있던

놈들이 나타나 잠을 깨워

끔찍했던 내 기억 저편에서

널 마주했었고

내 잃어버린 감정까지 감싸주며

널브러진 날 일으켜 줬어

꼭 잡은 손 놓지 않으려

악몽의 시간 깨끗이 지우려

안간힘 쓰고 있어

내가 날 가둬둔 이곳에서

어둠을 걷어

너를 찾고 싶은데

널 만질 수도

안길 수도 없는데

날 지배하는 건

내 안에 살고 있는 그런 놈들이 아냐

날 치유하는 건 독한 약이 아냐

단지 사랑 두 글자

귓가에 들리는 목소린

잃어버린 나를 깨우고

몸을 감싸고 입을 맞추고 난 뒤

사라지고 더는 볼 수 없잖아

깊게 물들인 밤하늘은

떠나지 못한 너의 모습이

잠든 나를 깨우고 나서

다시 입을 맞추고

사랑해 속삭이던

네 목소리가 너의 향기가

매일 귓가에 들려온다

넌 어디 있는데

닿을 수 없는 밤하늘엔

뒤돌아서는 너의 모습이

지친 날 이렇게 벗어나

그림처럼 만든다

미안해 널 붙잡고

멀어지지 마 애타게 불러

다시 보이지 않는 슬픔에

또 눈물만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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