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RC歌词
- 文本歌词
[00:00.000] 作词 : ZigZagNote
[00:01.000] 作曲 : Mafly/NaShow
[00:14.183]내 안에 숨은 것들이 말이야
[00:15.935]날 참 많이 변하게 했잖아
[00:17.935]날 잠재우고 두 손 묶고선
[00:19.689]어두운 방에 가둬 놨잖아
[00:21.441]잃어버린 시간의 조각들
[00:23.120]내가 버린 사랑의 기억들
[00:25.127]삭제되고 버려진 체
[00:27.127]껍데기만 남았잖아
[00:28.627]아무것도 모른 체
[00:29.811]난 그저 소리쳤고
[00:30.553]그저 그 기억뿐이지
[00:32.050]얼음처럼 차가웠던 내 마음도
[00:34.062]자고 나면 잊혀 지겠지
[00:36.059]벗어나고 싶어
[00:37.555]날 옥 죄는 고통에서
[00:39.053]누가 나를 꺼내 줘
[00:40.234]이 상처로 가득한 내 영혼 속에서
[00:42.240]깊게 물들인 밤하늘은
[00:45.490]떠나지 못한 너의 모습이
[00:49.182]잠든 나를 깨우고 나서
[00:53.432]다시 입을 맞추고
[00:56.682]사랑해 속삭이던
[00:59.677]네 목소리가 너의 향기가
[01:03.431]매일 귓가에 들려온다
[01:07.680]넌 어디 있는데
[01:11.110]넌 볼 수 없는 곳에 감췄고
[01:13.122]날 대신해서 받는 고통
[01:14.863]내 분노가 하나 되면
[01:18.055]깊게 잠들어 잃어버린 기억을 쫓고
[01:18.977]너 아닌 진짜 날 찾고 싶어도
[01:20.661]내 가슴에 든 멍이 너무도 커
[01:22.170]감춰봐도 내 안에 숨어있던
[01:23.910]놈들이 나타나 잠을 깨워
[01:25.670]끔찍했던 내 기억 저편에서
[01:27.918]널 마주했었고
[01:29.173]내 잃어버린 감정까지 감싸주며
[01:31.167]널브러진 날 일으켜 줬어
[01:33.170]꼭 잡은 손 놓지 않으려
[01:34.667]악몽의 시간 깨끗이 지우려
[01:36.674]안간힘 쓰고 있어
[01:38.171]내가 날 가둬둔 이곳에서
[01:40.350]어둠을 걷어
[01:41.604]너를 찾고 싶은데
[01:47.353]널 만질 수도
[01:48.864]안길 수도 없는데
[01:54.351]날 지배하는 건
[01:55.605]내 안에 살고 있는 그런 놈들이 아냐
[01:57.599]날 치유하는 건 독한 약이 아냐
[01:59.612]단지 사랑 두 글자
[02:01.354]귓가에 들리는 목소린
[02:03.104]잃어버린 나를 깨우고
[02:04.857]몸을 감싸고 입을 맞추고 난 뒤
[02:06.044]사라지고 더는 볼 수 없잖아
[02:07.540]깊게 물들인 밤하늘은
[02:10.791]떠나지 못한 너의 모습이
[02:14.535]잠든 나를 깨우고 나서
[02:18.796]다시 입을 맞추고
[02:22.045]사랑해 속삭이던
[02:25.042]네 목소리가 너의 향기가
[02:28.787]매일 귓가에 들려온다
[02:33.036]넌 어디 있는데
[02:35.789]닿을 수 없는 밤하늘엔
[02:39.283]뒤돌아서는 너의 모습이
[02:43.046]지친 날 이렇게 벗어나
[02:47.285]그림처럼 만든다
[02:50.547]미안해 널 붙잡고
[02:53.544]멀어지지 마 애타게 불러
[02:57.289]다시 보이지 않는 슬픔에
[03:01.542]또 눈물만 흘러
作词 : ZigZagNote
作曲 : Mafly/NaShow
내 안에 숨은 것들이 말이야
날 참 많이 변하게 했잖아
날 잠재우고 두 손 묶고선
어두운 방에 가둬 놨잖아
잃어버린 시간의 조각들
내가 버린 사랑의 기억들
삭제되고 버려진 체
껍데기만 남았잖아
아무것도 모른 체
난 그저 소리쳤고
그저 그 기억뿐이지
얼음처럼 차가웠던 내 마음도
자고 나면 잊혀 지겠지
벗어나고 싶어
날 옥 죄는 고통에서
누가 나를 꺼내 줘
이 상처로 가득한 내 영혼 속에서
깊게 물들인 밤하늘은
떠나지 못한 너의 모습이
잠든 나를 깨우고 나서
다시 입을 맞추고
사랑해 속삭이던
네 목소리가 너의 향기가
매일 귓가에 들려온다
넌 어디 있는데
넌 볼 수 없는 곳에 감췄고
날 대신해서 받는 고통
내 분노가 하나 되면
깊게 잠들어 잃어버린 기억을 쫓고
너 아닌 진짜 날 찾고 싶어도
내 가슴에 든 멍이 너무도 커
감춰봐도 내 안에 숨어있던
놈들이 나타나 잠을 깨워
끔찍했던 내 기억 저편에서
널 마주했었고
내 잃어버린 감정까지 감싸주며
널브러진 날 일으켜 줬어
꼭 잡은 손 놓지 않으려
악몽의 시간 깨끗이 지우려
안간힘 쓰고 있어
내가 날 가둬둔 이곳에서
어둠을 걷어
너를 찾고 싶은데
널 만질 수도
안길 수도 없는데
날 지배하는 건
내 안에 살고 있는 그런 놈들이 아냐
날 치유하는 건 독한 약이 아냐
단지 사랑 두 글자
귓가에 들리는 목소린
잃어버린 나를 깨우고
몸을 감싸고 입을 맞추고 난 뒤
사라지고 더는 볼 수 없잖아
깊게 물들인 밤하늘은
떠나지 못한 너의 모습이
잠든 나를 깨우고 나서
다시 입을 맞추고
사랑해 속삭이던
네 목소리가 너의 향기가
매일 귓가에 들려온다
넌 어디 있는데
닿을 수 없는 밤하늘엔
뒤돌아서는 너의 모습이
지친 날 이렇게 벗어나
그림처럼 만든다
미안해 널 붙잡고
멀어지지 마 애타게 불러
다시 보이지 않는 슬픔에
또 눈물만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