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词 : 최규성
[00:00.149] 作曲 : 최규성/용준형
[00:00.298] 编曲 : none
[00:00.448]下雨的日子(2021)
[00:13.703]原唱:Heize
[00:17.446]---
[00:21.448]翻唱:小榨菜菜子
[00:26.138]混音:小漪
[00:27.148][00:21.433]
[00:27.895]세상이 어두워지고
[00:30.396]조용히 비가 내리면
[00:33.144]여전히 그대로
[00:38.638]오늘도 어김없이 난
[00:41.638]벗어나질 못하네
[00:43.896]너의 생각 안에서
[00:47.897]이제 끝이라는 걸 알지만
[00:51.643]미련이란 걸 알지만
[00:54.653]이제 아닐 걸 알지만
[00:58.645]그까짓 자존심에
[01:00.894]널 잡지 못했던 내가
[01:04.834]조금 아쉬울 뿐이니까
[01:08.821]
[01:10.073]비가 오는 날엔 나를 찾아와
[01:15.331]밤을 새워 괴롭히다
[01:20.321]비가 그쳐가면 너도 따라서
[01:26.075]서서히 조금씩 그쳐가겠지
[01:30.579]
[01:32.072]취했나 봐
[01:32.577]그만 마셔야 될 것 같애
[01:34.321]비가 떨어지니까
[01:35.573]나도 떨어질 것 같애
[01:37.075]뭐 네가 보고 싶다거나
[01:39.265]그런 건 아냐
[01:40.273]다만 우리가 가진 시간이 좀
[01:42.020]날카로울 뿐
[01:43.269]참 좋아했었던 이런 날이면
[01:46.015]아직 너무 생생한
[01:48.016]기억을 꺼내놓고
[01:49.015]추억이란 덫에
[01:50.274]일부러 발을 들여놔
[01:51.765]벗어나려고 발버둥조차
[01:53.522]치지 않아
[01:53.763]
[01:54.022]이제 너를 다 지워냈지만
[01:57.021]모두 다 비워냈지만
[02:00.266]또다시 비가 내리면
[02:04.015]힘들게 숨겨놨던
[02:06.514]너의 모든 기억들이
[02:10.264]다시 돌아와 널 찾나 봐
[02:15.521]
[02:18.022]비가 오는 날엔 나를 찾아와
[02:23.522]밤을 새워 괴롭히다
[02:28.766]비가 그쳐가면 너도 따라서
[02:34.514]서서히 조금씩 그쳐가겠지
[02:39.766]너에게로
[02:41.266]이젠 돌아갈 길은 없지만
[02:46.016]지금 행복한 너를 보며
[02:50.266]난 그래도 웃어볼게
[02:53.774]널 잡을 수 있었던
[02:57.016]힘이 내겐 없었으니까
[03:01.274]
[03:01.522]어차피 끝나버린 걸 이제 와
[03:03.770]어쩌겠어
[03:04.767]뒤늦게 후회나 하는 거지
[03:06.265]덜 떨어진 애처럼
[03:07.778]비는 항상 오니까
[03:09.277]계속 반복되겠지
[03:10.276]그치고 나면 그제서야
[03:11.774]나도 그치겠지
[03:16.022]비는 항상 오니까
[03:17.522]계속 반복되겠지
[03:18.764]
[03:21.264]그치고 나면 그제서야
[03:22.766]나도 그치겠지
作词 : 최규성
作曲 : 최규성/용준형
编曲 : none
下雨的日子(2021)
原唱:Heize
---
翻唱:小榨菜菜子
混音:小漪
세상이 어두워지고
조용히 비가 내리면
여전히 그대로
오늘도 어김없이 난
벗어나질 못하네
너의 생각 안에서
이제 끝이라는 걸 알지만
미련이란 걸 알지만
이제 아닐 걸 알지만
그까짓 자존심에
널 잡지 못했던 내가
조금 아쉬울 뿐이니까
비가 오는 날엔 나를 찾아와
밤을 새워 괴롭히다
비가 그쳐가면 너도 따라서
서서히 조금씩 그쳐가겠지
취했나 봐
그만 마셔야 될 것 같애
비가 떨어지니까
나도 떨어질 것 같애
뭐 네가 보고 싶다거나
그런 건 아냐
다만 우리가 가진 시간이 좀
날카로울 뿐
참 좋아했었던 이런 날이면
아직 너무 생생한
기억을 꺼내놓고
추억이란 덫에
일부러 발을 들여놔
벗어나려고 발버둥조차
치지 않아
이제 너를 다 지워냈지만
모두 다 비워냈지만
또다시 비가 내리면
힘들게 숨겨놨던
너의 모든 기억들이
다시 돌아와 널 찾나 봐
비가 오는 날엔 나를 찾아와
밤을 새워 괴롭히다
비가 그쳐가면 너도 따라서
서서히 조금씩 그쳐가겠지
너에게로
이젠 돌아갈 길은 없지만
지금 행복한 너를 보며
난 그래도 웃어볼게
널 잡을 수 있었던
힘이 내겐 없었으니까
어차피 끝나버린 걸 이제 와
어쩌겠어
뒤늦게 후회나 하는 거지
덜 떨어진 애처럼
비는 항상 오니까
계속 반복되겠지
그치고 나면 그제서야
나도 그치겠지
비는 항상 오니까
계속 반복되겠지
그치고 나면 그제서야
나도 그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