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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94]미안해 미안해 하지마
[00:09.38]내가 초라해지잖아
[00:12.71]빨간 예쁜 입술로
[00:15.05]어서 나를 죽이고 가
[00:17.44]나는 괜찮아
[00:19.38]마지막으로 나를 바라봐줘
[00:22.81]아무렇지 않은 듯 웃어줘
[00:26.09]네가 보고 싶을 때
[00:28.35]기억할 수 있게
[00:29.93]나의 머릿속에 네 얼굴 그릴 수 있게
[00:34.76]널 보낼 수 없는 나의 욕심이
[00:38.25]집착이 되어 널 가뒀고
[00:41.68]혹시 이런 나 땜에 힘들었니
[00:44.83]아무 대답 없는 너
[00:49.11]바보처럼 왜
[00:52.40]너를 지우지 못해
[00:55.85]넌 떠나버렸는데
[00:59.74]너의 눈 코 입
[01:02.37]날 만지던 네 손길
[01:05.44]작은 손톱까지 다
[01:09.91]여전히 널 느낄 수 있지만
[01:13.20]꺼진 불꽃처럼
[01:15.91]타들어가버린
[01:17.58]우리 사랑 모두 다
[01:23.29]너무 아프지만 이젠 널 추억이라 부를게
[01:30.57]사랑해 사랑했지만
[01:32.70]내가 부족했었나 봐
[01:35.95]혹시 우연이라도
[01:38.31]한순간만이라도 널
[01:39.87]볼 수 있을까
[01:43.00]하루하루가 불안해져
[01:45.94]네 모든 게 갈수록 희미해져
[01:49.15]사진 속에 너는 왜
[01:51.77]해맑게 웃는데
[01:53.44]우리에게 다가오는 이별을 모른 채
[01:58.19]널 보낼 수 없는 나의 욕심이
[02:01.69]집착이 되어 널 가뒀고
[02:04.88]혹시 이런 나 땜에 힘들었니
[02:08.06]아무 대답 없는 너
[02:12.31]바보처럼 왜
[02:15.65]너를 지우지 못해
[02:19.20]넌 떠나버렸는데
[02:23.11]너의 눈 코 입
[02:25.86]날 만지던 네 손길
[02:28.77]작은 손톱까지 다
[02:33.35]여전히 널 느낄 수 있지만
[02:36.78]꺼진 불꽃처럼
[02:38.99]타들어가버린
[02:42.05]우리 사랑 모두 다
[02:46.82]너무 아프지만 이젠 널 추억이라 부를게
[02:53.33]
[03:03.59]나만을 바라보던 너의 까만 눈
[03:06.59]향기로운 숨을 담은 너의 코
[03:09.86]사랑해 사랑해
[03:12.81]내게 속삭이던 그 입술을 난..
[03:18.28]너의 눈 코 입
[03:20.85]날 만지던 네 손길
[03:24.57]작은 손톱까지 다
[03:27.85]여전히 널 느낄 수 있지만
[03:31.40]꺼진 불꽃처럼
[03:34.42]타들어가버린
[03:36.96]우리 사랑 모두 다
[03:41.78]너무 아프지만 이젠 널 추억이라 부를게
미안해 미안해 하지마
내가 초라해지잖아
빨간 예쁜 입술로
어서 나를 죽이고 가
나는 괜찮아
마지막으로 나를 바라봐줘
아무렇지 않은 듯 웃어줘
네가 보고 싶을 때
기억할 수 있게
나의 머릿속에 네 얼굴 그릴 수 있게
널 보낼 수 없는 나의 욕심이
집착이 되어 널 가뒀고
혹시 이런 나 땜에 힘들었니
아무 대답 없는 너
바보처럼 왜
너를 지우지 못해
넌 떠나버렸는데
너의 눈 코 입
날 만지던 네 손길
작은 손톱까지 다
여전히 널 느낄 수 있지만
꺼진 불꽃처럼
타들어가버린
우리 사랑 모두 다
너무 아프지만 이젠 널 추억이라 부를게
사랑해 사랑했지만
내가 부족했었나 봐
혹시 우연이라도
한순간만이라도 널
볼 수 있을까
하루하루가 불안해져
네 모든 게 갈수록 희미해져
사진 속에 너는 왜
해맑게 웃는데
우리에게 다가오는 이별을 모른 채
널 보낼 수 없는 나의 욕심이
집착이 되어 널 가뒀고
혹시 이런 나 땜에 힘들었니
아무 대답 없는 너
바보처럼 왜
너를 지우지 못해
넌 떠나버렸는데
너의 눈 코 입
날 만지던 네 손길
작은 손톱까지 다
여전히 널 느낄 수 있지만
꺼진 불꽃처럼
타들어가버린
우리 사랑 모두 다
너무 아프지만 이젠 널 추억이라 부를게
나만을 바라보던 너의 까만 눈
향기로운 숨을 담은 너의 코
사랑해 사랑해
내게 속삭이던 그 입술을 난..
너의 눈 코 입
날 만지던 네 손길
작은 손톱까지 다
여전히 널 느낄 수 있지만
꺼진 불꽃처럼
타들어가버린
우리 사랑 모두 다
너무 아프지만 이젠 널 추억이라 부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