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词 : 이상호(RBW)/서용배(RBW)/이후상(RBW)/Inner Child(MonoTree)/RAVN/이도
[00:01.000] 作曲 : 이상호(RBW)/서용배(RBW)/이후상(RBW/Inner Child(MonoTree)
[00:02.000] 编曲 : 이상호(RBW)/서용배(RBW)/이후상(RBW)
[00:14.335]칠흑 같은 밤 홀로 우는 달
[00:17.350]그 빛 따라 네가 피고 질까
[00:20.113]시간을 거슬러 저 새들처럼
[00:23.376]훨훨 더 높이 날아가
[00:26.140]아리따웠던 순간의 떨림
[00:28.901]나를 감싸던 따스한 두 손이 그리워져
[00:33.092]또 찾게 돼 널
[00:35.350]덧없이 기다려
[00:38.615]시간 따라 흘러가리라
[00:41.380]바람 따라 떠나간 너의 빈자리
[00:44.143]너는 마치 홀로 피는 꽃
[00:46.907]검은 구름아 저 달빛을 가려다오
[00:50.175]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00:52.937]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00:56.203]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00:58.966]별 따라가다 십 리도 못 가라
[01:01.981]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01:04.996]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01:08.010]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01:10.772]달 아래 너는 참 아름답구나
[01:16.044]눈을 가려도 아름다워 넌
[01:18.805]나를 바라보는 널 끌어안을 때
[01:21.820]바람마저 널 찾아 오매불망인데
[01:24.582]홀린 듯 밤을 새 헤매인다
[01:26.844]가리워지는 너의 뒷모습
[01:29.854]붙잡지 못한 우리 이야기
[01:32.367]되돌린다면 다시 한번
[01:35.632]말할 수 있을 텐데
[01:38.897]시간 따라 흘러가리라
[01:41.910]바람 따라 널 따라가
[01:44.922]너는 마치 홀로 피는 꽃
[01:47.434]검은 구름아 저 달빛을 가려다오
[01:50.952]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01:53.710]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01:56.725]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01:59.736]별 따라가다 십 리도 못 가라
[02:02.500]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02:05.767]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02:08.780]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02:11.546]달 아래 너는 참 아름답구나
[02:14.557]널 찾아 헤매다
[02:17.319]무심코 지나친 꽃이 참 예쁘구나
[02:23.346]그게 바로 너였구나
[02:26.111]금세 꺼지고 부는 찬 바람 같아
[02:28.369]후하면 날아가 먼지같이
[02:29.375]손이 닿을 듯 말 듯한 꽃잎들아
[02:31.135]다시금 내게로 오라
[02:32.389]바람아 불어라
[02:34.900]끝내 말하지 못한 이 말 전해다오
[02:39.674]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02:42.684]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02:45.697]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02:48.462]별 따라가다 십 리도 못 가라
[02:51.222]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02:54.489]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02:57.504]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03:00.516]달 아래 너는 참 아름답구나
作词 : 이상호(RBW)/서용배(RBW)/이후상(RBW)/Inner Child(MonoTree)/RAVN/이도
作曲 : 이상호(RBW)/서용배(RBW)/이후상(RBW/Inner Child(MonoTree)
编曲 : 이상호(RBW)/서용배(RBW)/이후상(RBW)
칠흑 같은 밤 홀로 우는 달
그 빛 따라 네가 피고 질까
시간을 거슬러 저 새들처럼
훨훨 더 높이 날아가
아리따웠던 순간의 떨림
나를 감싸던 따스한 두 손이 그리워져
또 찾게 돼 널
덧없이 기다려
시간 따라 흘러가리라
바람 따라 떠나간 너의 빈자리
너는 마치 홀로 피는 꽃
검은 구름아 저 달빛을 가려다오
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별 따라가다 십 리도 못 가라
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달 아래 너는 참 아름답구나
눈을 가려도 아름다워 넌
나를 바라보는 널 끌어안을 때
바람마저 널 찾아 오매불망인데
홀린 듯 밤을 새 헤매인다
가리워지는 너의 뒷모습
붙잡지 못한 우리 이야기
되돌린다면 다시 한번
말할 수 있을 텐데
시간 따라 흘러가리라
바람 따라 널 따라가
너는 마치 홀로 피는 꽃
검은 구름아 저 달빛을 가려다오
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별 따라가다 십 리도 못 가라
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달 아래 너는 참 아름답구나
널 찾아 헤매다
무심코 지나친 꽃이 참 예쁘구나
그게 바로 너였구나
금세 꺼지고 부는 찬 바람 같아
후하면 날아가 먼지같이
손이 닿을 듯 말 듯한 꽃잎들아
다시금 내게로 오라
바람아 불어라
끝내 말하지 못한 이 말 전해다오
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별 따라가다 십 리도 못 가라
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꽃처럼
한순간 사라진 하룻밤 꿈처럼
달 아래 너는 참 아름답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