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llaby(원곡:BewhY&申升勋)

lullaby(원곡:BewhY&申升勋)

歌手:景衍FlowsikSe7en

所属专辑:想唱什么就唱什么

发行时间:2021-08-21

  • LRC歌词
  • 文本歌词

[00:08.826]Can you still hear me mama

[00:12.879]Have I told you I'm sorry

[00:16.889]들어본 적이 없는

[00:20.908]그대가 우는 소리

[00:24.537]알면서도 모르고 싶었어

[00:28.576]그대 맘이 아픈 소린

[00:32.613]나에게만 들리지 않도록

[00:36.620]끝내 참아 낸 그 소리

[00:40.892]그대는 엄마이기 전에

[00:42.316]작은 꿈을 가슴에 품던 소녀

[00:44.860]그대는 엄마이기 전에

[00:46.401]자신의 삶을 살길 원한 소녀

[00:48.982]그대는 엄마이기 전에

[00:50.494]여자로 걷기를 원한 소녀

[00:52.935]나의 엄마이기 전에

[00:54.281]그대 이름이 불리길 원한 소녀

[00:57.016]당신은 아물지 못한 채 어른이 되었고

[01:01.012]그대 이름이 사라진 채로 날 등에 업고

[01:05.128]세상은 당신을 나의 엄마로만 외웠어

[01:09.162]도대체 당신의 이름은 어디에 있나

[01:13.218]갈리는 길마다 여전히 헤매는 난 난 난

[01:21.339]한 번도 그대의 쉴 곳이 아녔던 난 난 난

[01:29.462]Sorry sorry sorry sorry my mama

[01:37.241]Sorry sorry sorry sorry my mama

[01:45.905]Can you still hear me mama

[01:49.885]가장 그리운 소린

[01:53.879]잠든 날 바라보다

[01:58.025]방문을 닫던 소리

[02:01.747]당신의 잔소리가 듣기 싫어

[02:03.489]자는 척 하면서 잠갔던 방문

[02:05.558]같은 반찬이 지겨워 내가 외면했던

[02:07.492]그대가 차린 식탁은

[02:09.438]나대신 당신의 외로움이 마주앉아

[02:11.855]빈자리를 채우네 가득

[02:13.482]내 손을 따스히 포개던

[02:14.946]커다란 당신의 손

[02:16.246]이젠 세월 속에서

[02:17.481]작아진 그 손을 먼저

[02:18.669]잡은 적이 없네 나는

[02:19.923]아물지 못한 채 어른이 돼 버린 난 난 난

[02:28.012]길을 또 잃으면 어떻게 하나요 난 난 난

[02:38.050]오늘 만은

[02:40.050]그대의 뒷모습이 보일 때면

[02:42.037]내가 그대

[02:44.105]도대체 왜 나는 그대가

[02:46.078]밤이 되겠어

[02:48.287]울고 있는 그 울음소리를

[02:50.318]단 한 번도 들으려고 하지 않았을까

[02:54.276]모든 맘을

[02:56.121]그댄 언제나 강해야 했어

[02:58.438]내게 놓고

[03:00.375]그러나 언제나 두려워했어

[03:02.415]잠들 수 있게

[03:04.357]나는 한 번도 되질 못 했어 미안해 엄마

[03:07.371]그대 맘이 편하게 쉴 곳이 되지 못해서

[03:10.534]갈리는 길마다 여전히 헤매는 난 난 난

[03:18.561]한 번도 그대의 쉴 곳이 아녔던 난 난 난

[03:26.615]Sorry sorry sorry sorry my mama

[03:34.582]Sorry sorry sorry sorry my mama

Can you still hear me mama

Have I told you I'm sorry

들어본 적이 없는

그대가 우는 소리

알면서도 모르고 싶었어

그대 맘이 아픈 소린

나에게만 들리지 않도록

끝내 참아 낸 그 소리

그대는 엄마이기 전에

작은 꿈을 가슴에 품던 소녀

그대는 엄마이기 전에

자신의 삶을 살길 원한 소녀

그대는 엄마이기 전에

여자로 걷기를 원한 소녀

나의 엄마이기 전에

그대 이름이 불리길 원한 소녀

당신은 아물지 못한 채 어른이 되었고

그대 이름이 사라진 채로 날 등에 업고

세상은 당신을 나의 엄마로만 외웠어

도대체 당신의 이름은 어디에 있나

갈리는 길마다 여전히 헤매는 난 난 난

한 번도 그대의 쉴 곳이 아녔던 난 난 난

Sorry sorry sorry sorry my mama

Sorry sorry sorry sorry my mama

Can you still hear me mama

가장 그리운 소린

잠든 날 바라보다

방문을 닫던 소리

당신의 잔소리가 듣기 싫어

자는 척 하면서 잠갔던 방문

같은 반찬이 지겨워 내가 외면했던

그대가 차린 식탁은

나대신 당신의 외로움이 마주앉아

빈자리를 채우네 가득

내 손을 따스히 포개던

커다란 당신의 손

이젠 세월 속에서

작아진 그 손을 먼저

잡은 적이 없네 나는

아물지 못한 채 어른이 돼 버린 난 난 난

길을 또 잃으면 어떻게 하나요 난 난 난

오늘 만은

그대의 뒷모습이 보일 때면

내가 그대

도대체 왜 나는 그대가

밤이 되겠어

울고 있는 그 울음소리를

단 한 번도 들으려고 하지 않았을까

모든 맘을

그댄 언제나 강해야 했어

내게 놓고

그러나 언제나 두려워했어

잠들 수 있게

나는 한 번도 되질 못 했어 미안해 엄마

그대 맘이 편하게 쉴 곳이 되지 못해서

갈리는 길마다 여전히 헤매는 난 난 난

한 번도 그대의 쉴 곳이 아녔던 난 난 난

Sorry sorry sorry sorry my mama

Sorry sorry sorry sorry my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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