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오던 날(下雪的日子 원곡:Giriboy)

눈이 오던 날(下雪的日子 원곡:Giriboy)

歌手:景衍Flowsik刘阿酒

所属专辑:눈이 오던 날(下雪的日子)

发行时间:2023-03-20

  • LRC歌词
  • 文本歌词

[00:00.000]Mix:蛋挞

[00:00.000]눈이 오던 날

[00:03.015]넌 멀어져 간다

[00:05.634]넌 녹아버렸고

[00:08.311]난 얼어버렸다

[00:11.041]새하얀 추억만

[00:16.269]소복이 쌓여가

[00:21.560]밤새 눈이 오던 날

[00:24.267]방에 누워 있었다

[00:27.000]밤새 울고 있었다

[00:29.667]눈이 부어 있었다

[00:32.071]너가 떠오르던 날

[00:34.713]유난히 시끄럽던 창밖

[00:37.504]나는 유난을 떨고 있다

[00:41.550]취해 있다

[00:44.561]미안 전화해서 헛소리한 거

[00:48.204]지금 또 해명하는 것도

[00:51.031]쿨하게 헤어져 놓고

[00:53.315]추하게 헷갈리게 하는 것도

[00:56.199]이 핑계 또 저 핑계를 대고

[00:58.860]회색깔 녹은 눈처럼

[01:01.372]잘 살고 있는 너에게 자꾸 질척대고

[01:04.296]흔적을 남겨놓는 것도

[01:06.127]그냥 눈이 오니까

[01:08.674]기분이 들떠 있나 봐

[01:11.295]눈에 발에 밟히니까

[01:13.850]너가 눈에 밟히나 봐

[01:16.103]그래서 나는 계속 밟히나 봐 난 얼어붙은 낙엽처럼

[01:20.020]부서지고 사라져 원래 없던 것처럼

[01:22.785]한겨울 벗은 채로 거리로

[01:24.826]추웠던 우릴 다시 Burn it up

[01:26.695]눈이 오던 날

[01:29.230]넌 멀어져 간다

[01:31.887]넌 녹아버렸고

[01:34.531]난 얼어버렸다

[01:37.317]새하얀 추억만

[01:42.599]수북이 쌓여가

[01:47.894]밤새 눈이 오던 날

[01:53.286]밤새 눈이 오던 날

[01:58.571]밤새 눈이 오던 날

[02:04.090]밤새 눈이 오던 날

[02:10.734]하얀색의 먼지가 하늘에서 내려

[02:14.842]하얗게 칠해졌던 새벽

[02:16.847]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이곳을 헤매이고

[02:19.185]가벼운 눈덩이들은 또 검은 내 머릴 때려

[02:21.862]적중 어깨에는 짐이 가득해

[02:24.293]웃는 너의 사진들은 자꾸 나를 자극해

[02:26.959]나를 망쳐 놓으려면 다 부숴 놓고 가

[02:29.501]왜 나를 남겨 내 세포까지 다 죽여 놓고 가

[02:32.462]그땐 뭐가 그렇게도 즐거웠었나

[02:35.160]추운 곳을 피해 얼굴이 또 붉어졌던 밤

[02:37.941]난 같이 덮고 있던 이불을 다 태워

[02:40.655]매일 아침 꺼진 불씨가 깊이 잠든 날 깨워

[02:43.468]그건 차가웠었고 우린 뜨거웠었다

[02:45.930]그냥 웃고 있던 너가 잠깐 부러웠었나 봐

[02:48.647]내 울음 소린 캐롤송에 묻혀

[02:50.946]밤새 내린 눈에 쌓여 만들어진 무덤

[02:54.905]새하얀 세상이 겨울을 밝힌다

[02:59.325]우린 눈치 없이 웃고 있는 그들과 섞인다

[03:04.693]눈사람은 녹아버려서 눈물이 된다

[03:10.104]밤새 눈이 오던 날 밤새 눈이 오던 날

[03:15.222]수북이 쌓인 눈에 내 발을 담가 놔

[03:20.636]질척거려 나는 그냥 그런 사람이었나

[03:26.011]그냥 그런 지나가던

[03:31.745]다 녹아버린 눈 다 녹아버린 눈

[03:36.126]눈이 오던 날

[03:38.717]넌 멀어져 간다

[03:41.288]넌 녹아버렸고

[03:44.076]난 얼어버렸다

[03:46.853]새하얀 추억만

[03:51.820]소복이 쌓여가

Mix:蛋挞

눈이 오던 날

넌 멀어져 간다

넌 녹아버렸고

난 얼어버렸다

새하얀 추억만

소복이 쌓여가

밤새 눈이 오던 날

방에 누워 있었다

밤새 울고 있었다

눈이 부어 있었다

너가 떠오르던 날

유난히 시끄럽던 창밖

나는 유난을 떨고 있다

취해 있다

미안 전화해서 헛소리한 거

지금 또 해명하는 것도

쿨하게 헤어져 놓고

추하게 헷갈리게 하는 것도

이 핑계 또 저 핑계를 대고

회색깔 녹은 눈처럼

잘 살고 있는 너에게 자꾸 질척대고

흔적을 남겨놓는 것도

그냥 눈이 오니까

기분이 들떠 있나 봐

눈에 발에 밟히니까

너가 눈에 밟히나 봐

그래서 나는 계속 밟히나 봐 난 얼어붙은 낙엽처럼

부서지고 사라져 원래 없던 것처럼

한겨울 벗은 채로 거리로

추웠던 우릴 다시 Burn it up

눈이 오던 날

넌 멀어져 간다

넌 녹아버렸고

난 얼어버렸다

새하얀 추억만

수북이 쌓여가

밤새 눈이 오던 날

밤새 눈이 오던 날

밤새 눈이 오던 날

밤새 눈이 오던 날

하얀색의 먼지가 하늘에서 내려

하얗게 칠해졌던 새벽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이곳을 헤매이고

가벼운 눈덩이들은 또 검은 내 머릴 때려

적중 어깨에는 짐이 가득해

웃는 너의 사진들은 자꾸 나를 자극해

나를 망쳐 놓으려면 다 부숴 놓고 가

왜 나를 남겨 내 세포까지 다 죽여 놓고 가

그땐 뭐가 그렇게도 즐거웠었나

추운 곳을 피해 얼굴이 또 붉어졌던 밤

난 같이 덮고 있던 이불을 다 태워

매일 아침 꺼진 불씨가 깊이 잠든 날 깨워

그건 차가웠었고 우린 뜨거웠었다

그냥 웃고 있던 너가 잠깐 부러웠었나 봐

내 울음 소린 캐롤송에 묻혀

밤새 내린 눈에 쌓여 만들어진 무덤

새하얀 세상이 겨울을 밝힌다

우린 눈치 없이 웃고 있는 그들과 섞인다

눈사람은 녹아버려서 눈물이 된다

밤새 눈이 오던 날 밤새 눈이 오던 날

수북이 쌓인 눈에 내 발을 담가 놔

질척거려 나는 그냥 그런 사람이었나

그냥 그런 지나가던

다 녹아버린 눈 다 녹아버린 눈

눈이 오던 날

넌 멀어져 간다

넌 녹아버렸고

난 얼어버렸다

새하얀 추억만

소복이 쌓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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