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4.59]그댄 왜 나의 잘못마저 사랑 하나요
[00:38.14]그대가 싫다고 떠난 날 기다렸나요
[00:42.12]얼마나 더 모질게 그댈 괴롭혀야
[00:45.93]나 같은 여잘 그댄 잊을 건가요
[00:50.02]그대는 왜 날 아빠처럼 아껴주나요
[00:53.89]왜 나의 이기심마저도 사랑 하나요
[00:57.90]나 땜에 까맣게 타버린 가슴으로
[01:01.66]그대는 왜 날 자꾸 용서 하나요
[01:05.64]이젠 난 느낄 수 있죠
[01:08.54]또 다른 사람과의 이별이
[01:11.16]그대 사랑을 느끼게 했죠
[01:13.55]난 버림 받는 게 얼마나
[01:17.50]아픈 상처뿐인지 이제야 느낀 거죠
[01:21.05]그댈 다시 찾아 갈 용기조차 난 없었죠
[01:24.99]그대 앞에서 난 용서조차 빌 수 없어서
[01:29.36]하지만 그대는 내게
[01:31.39]아무 일 없었다는 듯
[01:33.35]편하게 날 보며 웃어주네요
[01:37.01]그대 사랑 앞에서 난 너무 작아 지내요
[01:40.73]그대 사랑이 난 너무 벅차 울고 있어요
[01:44.10]
[01:45.15]그대에 가슴에 안겨
[01:47.15]흐느끼는 나의 어깰
[01:49.10]그대는 여전히 감싸
[01:51.64]주내요 예전 그대로
[01:55.88]
[02:16.70]그대 왜 내게 아무것도 묻지 않나요
[02:20.45]내 볼에 흐르는 눈물만 닦아 주나요
[02:24.33]차라리 날 원망하고 미워했다면
[02:28.23]내 맘이 조금은 덜 괴로울 텐데
[02:32.30]그대는 나의 어디가 그렇게 좋아서
[02:36.17]그대를 아프게 해도 날 사랑 하나요
[02:40.09]나 같은 여자가 무슨 매력 있다고
[02:43.96]언제나 변함없이 맞아주나요
[02:47.90]이젠 난 느낄 수 있죠 또 다른
[02:51.52]사람과의 이별이
[02:53.50]그대 사랑을 느끼게 했죠
[02:55.99]난 버림 받는 게 얼마나
[02:59.42]아픈 상처뿐인지 이제야 느낀 거죠
[03:03.35]그댈 다시 찾아 갈 용기조차 난 없었죠
[03:07.27]그대 앞에서 난 용서조차 빌 수 없어서
[03:11.72]하지만 그대는 내게 아무 일
[03:14.45]없었다는 듯
[03:15.66]편하게 날 보며 웃어주네요
[03:19.03]그대 사랑 앞에서 난 너무 작아 지내요
[03:23.00]그대 사랑이 난 너무 벅차 울고 있어요
[03:27.42]그대에 가슴에 안겨 흐느끼는
[03:30.40]나의 어깰 그대는 여전히
[03:33.34]감싸 주내요 예전 그대로
그댄 왜 나의 잘못마저 사랑 하나요
그대가 싫다고 떠난 날 기다렸나요
얼마나 더 모질게 그댈 괴롭혀야
나 같은 여잘 그댄 잊을 건가요
그대는 왜 날 아빠처럼 아껴주나요
왜 나의 이기심마저도 사랑 하나요
나 땜에 까맣게 타버린 가슴으로
그대는 왜 날 자꾸 용서 하나요
이젠 난 느낄 수 있죠
또 다른 사람과의 이별이
그대 사랑을 느끼게 했죠
난 버림 받는 게 얼마나
아픈 상처뿐인지 이제야 느낀 거죠
그댈 다시 찾아 갈 용기조차 난 없었죠
그대 앞에서 난 용서조차 빌 수 없어서
하지만 그대는 내게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편하게 날 보며 웃어주네요
그대 사랑 앞에서 난 너무 작아 지내요
그대 사랑이 난 너무 벅차 울고 있어요
그대에 가슴에 안겨
흐느끼는 나의 어깰
그대는 여전히 감싸
주내요 예전 그대로
그대 왜 내게 아무것도 묻지 않나요
내 볼에 흐르는 눈물만 닦아 주나요
차라리 날 원망하고 미워했다면
내 맘이 조금은 덜 괴로울 텐데
그대는 나의 어디가 그렇게 좋아서
그대를 아프게 해도 날 사랑 하나요
나 같은 여자가 무슨 매력 있다고
언제나 변함없이 맞아주나요
이젠 난 느낄 수 있죠 또 다른
사람과의 이별이
그대 사랑을 느끼게 했죠
난 버림 받는 게 얼마나
아픈 상처뿐인지 이제야 느낀 거죠
그댈 다시 찾아 갈 용기조차 난 없었죠
그대 앞에서 난 용서조차 빌 수 없어서
하지만 그대는 내게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편하게 날 보며 웃어주네요
그대 사랑 앞에서 난 너무 작아 지내요
그대 사랑이 난 너무 벅차 울고 있어요
그대에 가슴에 안겨 흐느끼는
나의 어깰 그대는 여전히
감싸 주내요 예전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