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词 : 싸이 (PSY)
[00:00.150] 作曲 : 싸이 (PSY)/유건형
[00:00.300]내가 그때 널 잡았더라면
[00:05.300]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00:09.300]마지막에 널
[00:11.300]안아줬다면 어땠을까
[00:17.300]나의 옛사랑 옛사람
[00:19.490]가끔 난 너의 안부를 속으로 묻는다
[00:23.370]그리고는 혼자 씩 웃는다
[00:26.240]희미해진 그때의 기억을 빈 잔에 붓는다
[00:29.050]잔이 차고 넘친다
[00:32.900]기억을 마신다
[00:33.680]그 기억은 쓰지만 맛있다
[00:35.950]그 시절 우리의 도수는 거의 웬만한 독주보다 높았어
[00:41.580]보고 또 봐도 보고팠어
[00:43.690]사랑을 해도 해도 서로에게 고팠어
[00:46.690]목말랐어
[00:48.390]참 우리 좋았었는데 헤어질 일이 없었는데
[00:52.890]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00:59.880]사랑이 사랑인줄 몰랐어
[01:04.400]혼자서 그려본다
[01:07.380]헤어지지 않았더라면
[01:11.250]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01:13.480]어땠을까 잡았더라면
[01:15.790]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01:20.290]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01:22.700]어땠을까 안아줬다면
[01:24.820]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
[01:30.260]둘이 같이 꼴딱 밤새 맞이한 아침
[01:33.570]홀딱 잠 깨 창문을 닫지
[01:35.859]우리는 마치 창 밖의 참새처럼
[01:38.880]잠들기 싫어하는 애처럼 초등학생처럼
[01:42.800]아무도 없는데 아무도 모르게
[01:45.900]아무도 못 듣게 귓속에 말을 해
[01:48.480]그 시절 우리의 온도는 거의 저
[01:51.540]밑에 적도 보다 높았어
[01:53.850]성났어 감기도 아닌 것이 열났어
[01:57.350]온몸의 어디든 귀를 갖다 대면은 맥박소리가
[02:01.290]귓가에 그날의 너의 소리가
[02:05.380]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02:13.000]사랑이 사랑인 줄 몰랐어
[02:16.570]혼자서 그려본다
[02:19.880]헤어지지 않았더라면
[02:23.880]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02:25.830]어땠을까 잡았더라면
[02:28.500]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02:32.850]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02:35.230]어땠을까 안아줬다면
[02:37.230]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
[02:42.650]눈앞에서 살진 않지만
[02:45.020]눈감으면 살고 있다
[02:47.520]다른 사람 품 안에서
[02:49.370]같은 추억 하면서
[02:52.090]내 곁에 살진 않지만
[02:54.100]내 몸이 기억하고 있다
[02:56.410]다른 사람 품 안에서
[02:58.470]같은 추억 하면서
[03:01.710]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03:08.840]사랑이 사랑인 줄 몰랐어
[03:13.080]혼자서 그려본다
[03:16.390]헤어지지 않았더라면
[03:20.320]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03:22.690]어땠을까 잡았더라면
[03:24.679]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03:29.320]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03:31.670]어땠을까 안아줬다면
[03:33.850]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
[03:49.230]
作词 : 싸이 (PSY)
作曲 : 싸이 (PSY)/유건형
내가 그때 널 잡았더라면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마지막에 널
안아줬다면 어땠을까
나의 옛사랑 옛사람
가끔 난 너의 안부를 속으로 묻는다
그리고는 혼자 씩 웃는다
희미해진 그때의 기억을 빈 잔에 붓는다
잔이 차고 넘친다
기억을 마신다
그 기억은 쓰지만 맛있다
그 시절 우리의 도수는 거의 웬만한 독주보다 높았어
보고 또 봐도 보고팠어
사랑을 해도 해도 서로에게 고팠어
목말랐어
참 우리 좋았었는데 헤어질 일이 없었는데
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사랑이 사랑인줄 몰랐어
혼자서 그려본다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어땠을까 잡았더라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어땠을까 안아줬다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
둘이 같이 꼴딱 밤새 맞이한 아침
홀딱 잠 깨 창문을 닫지
우리는 마치 창 밖의 참새처럼
잠들기 싫어하는 애처럼 초등학생처럼
아무도 없는데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못 듣게 귓속에 말을 해
그 시절 우리의 온도는 거의 저
밑에 적도 보다 높았어
성났어 감기도 아닌 것이 열났어
온몸의 어디든 귀를 갖다 대면은 맥박소리가
귓가에 그날의 너의 소리가
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사랑이 사랑인 줄 몰랐어
혼자서 그려본다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어땠을까 잡았더라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어땠을까 안아줬다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
눈앞에서 살진 않지만
눈감으면 살고 있다
다른 사람 품 안에서
같은 추억 하면서
내 곁에 살진 않지만
내 몸이 기억하고 있다
다른 사람 품 안에서
같은 추억 하면서
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사랑이 사랑인 줄 몰랐어
혼자서 그려본다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어땠을까 잡았더라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어땠을까 안아줬다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