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깊었네

밤이 깊었네

Sleepless

歌手:PSYHeize

所属专辑:싸다9

发行时间:2022-04-29

  • LRC歌词
  • 文本歌词

[00:00.00] 作词 : 캡틴락 / PSY

[00:00.39] 作曲 : 캡틴락 / PSY

[00:00.78]밤이 깊었네

[00:02.75]

[00:04.64]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

[00:08.21]

[00:09.42]이 밤에 취해 흔들리고 있네요

[00:16.40]

[00:20.59]또다시 밤이 깊었네

[00:22.19]밤에 잠을 이루지 못해

[00:24.19]뒤척이다 둘러보니

[00:25.88]혼자 세상의 짐을 싹 다 짊어졌네

[00:28.47]생각이 많아지고

[00:29.65]세상 다 가지고 싶었지만

[00:31.47]세상 앞에 나는 결국 작아지고

[00:33.37]인생의 정답을 찾지 못하는

[00:35.31]구겨진 내 삶의 지도

[00:36.78]

[00:38.06]그래 내일부터

[00:38.82]남보다 나은 인간이 되길 바라본다

[00:41.19]

[00:42.45]그게 뭐든 간에 가까이에 두고

[00:44.25]먼 산만 바라본다

[00:45.62]

[00:46.79]그게 대체 뭐라고

[00:47.98]일단 미간을 찌푸리고 본다

[00:50.01]

[00:50.61]생각이 꼬리를 문다

[00:52.18]

[00:53.22]밤이 깊었네

[00:55.40]

[00:56.96]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

[01:00.76]

[01:01.74]이 밤에 취해 흔들리고 있네요

[01:08.63]

[01:10.27]나나나 나나나나 혼자라고 느낄 때

[01:14.36]나나나 나나나나 혼자서 흐느낄 때

[01:18.63]나나나 나나나나 혼자 있는 널 위해

[01:23.13]나나나 나나나나 불러 줄게 이 노래

[01:27.43]

[01:30.38]어느새 어른이 되었네

[01:31.87]나도 모르게 얼룩이 졌네

[01:34.03]세월 따라 걷다 보니

[01:35.67]점점 때가 묻어 멀리 와 버렸네

[01:38.29]살다가 당황해서 실은 방황했어

[01:40.87]그래 그런 거지 같은

[01:41.94]그저 그런 상황에서

[01:43.27]인생의 정답을 찾지 못하고

[01:45.15]설명만이 장황했어

[01:46.59]

[01:47.90]어쩔 수가 없어 겉과 속이

[01:49.79]다르게 살아야 돼

[01:50.99]

[01:52.29]그게 뭐든 간에 마음 깊숙이에

[01:54.28]꾹꾹 눌러 담아야 돼

[01:55.50]

[01:56.60]모가 난 돌이 정에 맞잖아

[01:58.27]뭐를 숨기고 참아야 돼

[01:59.88]

[02:00.47]그렇게 살아가야 돼 살다 가야 돼

[02:03.56]

[02:04.96]얼마나 살았을까

[02:07.31]얼마나 살았을까

[02:09.16]얼마나 남았을까

[02:11.08]얼마나 남았을까

[02:13.55]어디까지 왔을까

[02:15.64]어디까지 왔을까

[02:17.87]어디로 가는 걸까

[02:19.91]어디로 가는 걸까

[02:22.78]밤이 깊었네

[02:24.63]

[02:26.15]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

[02:29.90]

[02:31.07]이 밤에 취해 흔들리고 있네요

[02:38.03]

[02:39.71]나나나 나나나나 혼자라고 느낄 때

[02:43.82]나나나 나나나나 혼자서 흐느낄 때

[02:48.13]나나나 나나나나 혼자 있는 널 위해

[02:52.79]나나나 나나나나 불러 줄게 이 노래

作词 : 캡틴락 / PSY

作曲 : 캡틴락 / PSY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


이 밤에 취해 흔들리고 있네요


또다시 밤이 깊었네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해

뒤척이다 둘러보니

혼자 세상의 짐을 싹 다 짊어졌네

생각이 많아지고

세상 다 가지고 싶었지만

세상 앞에 나는 결국 작아지고

인생의 정답을 찾지 못하는

구겨진 내 삶의 지도


그래 내일부터

남보다 나은 인간이 되길 바라본다


그게 뭐든 간에 가까이에 두고

먼 산만 바라본다


그게 대체 뭐라고

일단 미간을 찌푸리고 본다


생각이 꼬리를 문다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


이 밤에 취해 흔들리고 있네요


나나나 나나나나 혼자라고 느낄 때

나나나 나나나나 혼자서 흐느낄 때

나나나 나나나나 혼자 있는 널 위해

나나나 나나나나 불러 줄게 이 노래


어느새 어른이 되었네

나도 모르게 얼룩이 졌네

세월 따라 걷다 보니

점점 때가 묻어 멀리 와 버렸네

살다가 당황해서 실은 방황했어

그래 그런 거지 같은

그저 그런 상황에서

인생의 정답을 찾지 못하고

설명만이 장황했어


어쩔 수가 없어 겉과 속이

다르게 살아야 돼


그게 뭐든 간에 마음 깊숙이에

꾹꾹 눌러 담아야 돼


모가 난 돌이 정에 맞잖아

뭐를 숨기고 참아야 돼


그렇게 살아가야 돼 살다 가야 돼


얼마나 살았을까

얼마나 살았을까

얼마나 남았을까

얼마나 남았을까

어디까지 왔을까

어디까지 왔을까

어디로 가는 걸까

어디로 가는 걸까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


이 밤에 취해 흔들리고 있네요


나나나 나나나나 혼자라고 느낄 때

나나나 나나나나 혼자서 흐느낄 때

나나나 나나나나 혼자 있는 널 위해

나나나 나나나나 불러 줄게 이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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