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RC歌词
- 文本歌词
[00:00.00] 作词 : 禹元材/Mokyo
[00:01.00] 作曲 : KHYO/Mokyo
[00:35.64]이제는 함구
[00:37.19]입을 꾹 닫구
[00:38.79]얘기를 들어
[00:39.83]딱 이 시간부로
[00:40.93]나 머리를 굴려도
[00:42.18]고르지 못해 못 내 입 밖으로
[00:44.57]넓어진 방구석
[00:45.96]고향 친구들은 날 부러워해
[00:48.33]그 친구들 꿈은 월 삼백
[00:50.51]국산차 한 대
[00:51.60]또 연락 한대
[00:52.66]막차 가기 전에 간대
[00:54.42]모르고 있었어 난 왜
[00:56.52]내 친구 친구가 난데
[00:58.74]그게 내 인생의 다인데
[01:00.58]나는 서 있었어 반대에
[01:03.75]아프지 말어 몸 챙겨 시험 끝나면
[01:05.99]어디든 가자 떨어져도
[01:08.84]덜 아플 거야 이제는
[01:11.14]이제 난 함구
[01:15.40]이제 난 함구
[01:19.86]이제 난 함구
[01:24.38]이제 난 함구
[01:28.69]이제 난 함구
[01:30.68]남자는 항구 여자는 배
[01:32.81]이 말을 하면 안 되는 것도
[01:34.97]몰랐을 때의 나의 말을
[01:36.63]넌 기억해
[01:37.65]라디오 일 년 반 차에
[01:39.59]하루 수백 통의 하루 그 사이에
[01:41.49]지금 내 나이에
[01:42.66]아예 머리 통이 새하얘
[01:44.89]아 예 힘내세요 밖에 안 해
[02:05.51]말은 담지 못해 마음을
[02:07.38]각자의 사연은 각자의 나를 만들어
[02:09.87]거울을 보아 못난 걸 보았고
[02:12.09]그건 꽤 쉬웠어 나름
[02:13.95]위로를 건네왔네
[02:15.52]어쩌면 그런 내 모습을 보고 싶기에
[02:18.19]쉽지 않은 일이 투성이
[02:19.98]공시 주야간 비고 이직 육아 취업 작업
[02:22.78]꿈만이 있어
[02:23.75]없는 경우도 거 다반수고 허
[02:26.99]누구의 가르침은 혼잣말이죠
[02:29.44]하필 그걸 들은 건 너
[02:31.25]잘하란 말
[02:32.08]더 못하냔 말
[02:33.73]너 그거밖에 안되냔 말
[02:35.63]사실 나한테 할 말을 뱉었어
[02:37.67]위한답시고
[02:38.80]너도 내가 니가 아니란 걸
[02:40.59]이해한다 치고
[02:41.57]마스크 쓴 지가 거진 12월
[02:43.80]눈을 맞대기는
[02:44.93]전보다 쉬워지고 느꼈지
[02:47.20]표정 다 가려도
[02:48.55]가릴 수 있단 건 아니지요
[02:50.45]안 듯했던 건 만들어
[02:52.15]더 나는 헷갈려져
[02:54.01]방금 스쳤던
[02:54.92]그럴싸한 것들도 안 꺼내져
[02:57.09]입 밖에
[02:57.95]그래서 함구
作词 : 禹元材/Mokyo
作曲 : KHYO/Mokyo
이제는 함구
입을 꾹 닫구
얘기를 들어
딱 이 시간부로
나 머리를 굴려도
고르지 못해 못 내 입 밖으로
넓어진 방구석
고향 친구들은 날 부러워해
그 친구들 꿈은 월 삼백
국산차 한 대
또 연락 한대
막차 가기 전에 간대
모르고 있었어 난 왜
내 친구 친구가 난데
그게 내 인생의 다인데
나는 서 있었어 반대에
아프지 말어 몸 챙겨 시험 끝나면
어디든 가자 떨어져도
덜 아플 거야 이제는
이제 난 함구
이제 난 함구
이제 난 함구
이제 난 함구
이제 난 함구
남자는 항구 여자는 배
이 말을 하면 안 되는 것도
몰랐을 때의 나의 말을
넌 기억해
라디오 일 년 반 차에
하루 수백 통의 하루 그 사이에
지금 내 나이에
아예 머리 통이 새하얘
아 예 힘내세요 밖에 안 해
말은 담지 못해 마음을
각자의 사연은 각자의 나를 만들어
거울을 보아 못난 걸 보았고
그건 꽤 쉬웠어 나름
위로를 건네왔네
어쩌면 그런 내 모습을 보고 싶기에
쉽지 않은 일이 투성이
공시 주야간 비고 이직 육아 취업 작업
꿈만이 있어
없는 경우도 거 다반수고 허
누구의 가르침은 혼잣말이죠
하필 그걸 들은 건 너
잘하란 말
더 못하냔 말
너 그거밖에 안되냔 말
사실 나한테 할 말을 뱉었어
위한답시고
너도 내가 니가 아니란 걸
이해한다 치고
마스크 쓴 지가 거진 12월
눈을 맞대기는
전보다 쉬워지고 느꼈지
표정 다 가려도
가릴 수 있단 건 아니지요
안 듯했던 건 만들어
더 나는 헷갈려져
방금 스쳤던
그럴싸한 것들도 안 꺼내져
입 밖에
그래서 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