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구

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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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手:禹元材

所属专辑:함구

发行时间:2020-10-25

  • LRC歌词
  • 文本歌词

[00:00.00] 作词 : 禹元材/Mokyo

[00:01.00] 作曲 : KHYO/Mokyo

[00:35.64]이제는 함구

[00:37.19]입을 꾹 닫구

[00:38.79]얘기를 들어

[00:39.83]딱 이 시간부로

[00:40.93]나 머리를 굴려도

[00:42.18]고르지 못해 못 내 입 밖으로

[00:44.57]넓어진 방구석

[00:45.96]고향 친구들은 날 부러워해

[00:48.33]그 친구들 꿈은 월 삼백

[00:50.51]국산차 한 대

[00:51.60]또 연락 한대

[00:52.66]막차 가기 전에 간대

[00:54.42]모르고 있었어 난 왜

[00:56.52]내 친구 친구가 난데

[00:58.74]그게 내 인생의 다인데

[01:00.58]나는 서 있었어 반대에

[01:03.75]아프지 말어 몸 챙겨 시험 끝나면

[01:05.99]어디든 가자 떨어져도

[01:08.84]덜 아플 거야 이제는

[01:11.14]이제 난 함구

[01:15.40]이제 난 함구

[01:19.86]이제 난 함구

[01:24.38]이제 난 함구

[01:28.69]이제 난 함구

[01:30.68]남자는 항구 여자는 배

[01:32.81]이 말을 하면 안 되는 것도

[01:34.97]몰랐을 때의 나의 말을

[01:36.63]넌 기억해

[01:37.65]라디오 일 년 반 차에

[01:39.59]하루 수백 통의 하루 그 사이에

[01:41.49]지금 내 나이에

[01:42.66]아예 머리 통이 새하얘

[01:44.89]아 예 힘내세요 밖에 안 해

[02:05.51]말은 담지 못해 마음을

[02:07.38]각자의 사연은 각자의 나를 만들어

[02:09.87]거울을 보아 못난 걸 보았고

[02:12.09]그건 꽤 쉬웠어 나름

[02:13.95]위로를 건네왔네

[02:15.52]어쩌면 그런 내 모습을 보고 싶기에

[02:18.19]쉽지 않은 일이 투성이

[02:19.98]공시 주야간 비고 이직 육아 취업 작업

[02:22.78]꿈만이 있어

[02:23.75]없는 경우도 거 다반수고 허

[02:26.99]누구의 가르침은 혼잣말이죠

[02:29.44]하필 그걸 들은 건 너

[02:31.25]잘하란 말

[02:32.08]더 못하냔 말

[02:33.73]너 그거밖에 안되냔 말

[02:35.63]사실 나한테 할 말을 뱉었어

[02:37.67]위한답시고

[02:38.80]너도 내가 니가 아니란 걸

[02:40.59]이해한다 치고

[02:41.57]마스크 쓴 지가 거진 12월

[02:43.80]눈을 맞대기는

[02:44.93]전보다 쉬워지고 느꼈지

[02:47.20]표정 다 가려도

[02:48.55]가릴 수 있단 건 아니지요

[02:50.45]안 듯했던 건 만들어

[02:52.15]더 나는 헷갈려져

[02:54.01]방금 스쳤던

[02:54.92]그럴싸한 것들도 안 꺼내져

[02:57.09]입 밖에

[02:57.95]그래서 함구

作词 : 禹元材/Mokyo

作曲 : KHYO/Mokyo

이제는 함구

입을 꾹 닫구

얘기를 들어

딱 이 시간부로

나 머리를 굴려도

고르지 못해 못 내 입 밖으로

넓어진 방구석

고향 친구들은 날 부러워해

그 친구들 꿈은 월 삼백

국산차 한 대

또 연락 한대

막차 가기 전에 간대

모르고 있었어 난 왜

내 친구 친구가 난데

그게 내 인생의 다인데

나는 서 있었어 반대에

아프지 말어 몸 챙겨 시험 끝나면

어디든 가자 떨어져도

덜 아플 거야 이제는

이제 난 함구

이제 난 함구

이제 난 함구

이제 난 함구

이제 난 함구

남자는 항구 여자는 배

이 말을 하면 안 되는 것도

몰랐을 때의 나의 말을

넌 기억해

라디오 일 년 반 차에

하루 수백 통의 하루 그 사이에

지금 내 나이에

아예 머리 통이 새하얘

아 예 힘내세요 밖에 안 해

말은 담지 못해 마음을

각자의 사연은 각자의 나를 만들어

거울을 보아 못난 걸 보았고

그건 꽤 쉬웠어 나름

위로를 건네왔네

어쩌면 그런 내 모습을 보고 싶기에

쉽지 않은 일이 투성이

공시 주야간 비고 이직 육아 취업 작업

꿈만이 있어

없는 경우도 거 다반수고 허

누구의 가르침은 혼잣말이죠

하필 그걸 들은 건 너

잘하란 말

더 못하냔 말

너 그거밖에 안되냔 말

사실 나한테 할 말을 뱉었어

위한답시고

너도 내가 니가 아니란 걸

이해한다 치고

마스크 쓴 지가 거진 12월

눈을 맞대기는

전보다 쉬워지고 느꼈지

표정 다 가려도

가릴 수 있단 건 아니지요

안 듯했던 건 만들어

더 나는 헷갈려져

방금 스쳤던

그럴싸한 것들도 안 꺼내져

입 밖에

그래서 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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