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0] 作词 : 禹元材
[00:01.000] 作曲 : 禹元材/KHYO
[00:02.000] 编曲 : KHYO
[00:19.658] 당연했던 날들
[00:21.057] 잃을지 몰랐던 말들
[00:23.105] 다신 볼 수 없을 거 같은 사람들
[00:25.501] 그저 행복했던 밤들
[00:27.393] 이 모든 걸 하루아침에 잃었지
[00:29.284] 다 꿈이란 듯
[00:30.778] 신에게 빌어
[00:32.139] 없던 일로 해주거나
[00:33.546] 알게 해줘요 그때의 기억
[00:35.867] 자신에게 빌어
[00:37.304] 니가 여태까지 널 보며 그린
[00:38.971] 그 도화지를 믿어
[00:40.430] 사람들은 원래 못 믿어
[00:42.360] 보고 싶은 대로 보고
[00:43.611] 지 이득 되는 데로만 걸어
[00:45.566] 예외를 바랬지만
[00:46.829] 택도 없었지
[00:48.002] 첨엔 안 그랬지만
[00:48.989] 엄마 아빠도 역시 똑같지
[00:51.451] 나를 잃어가는 기분
[00:53.355] 볕 들 날이 없는 방에 갇힌 이는
[00:55.650] 늘 그래왔듯 계속 그려 대 그림을
[00:57.845] 솔직해질수록 어느샌가 한쪽엔 먹칠을
[01:01.100] 하고 있는 나를 발견
[01:02.545] 분명 내 도화지는 하얀색이었는데
[01:04.912] 누가 망쳤어
[01:05.766] 물을 부었거나 일부러 침을 뱉거나
[01:07.968] 어쨌거나
[01:08.633] 전부 망가진 뒤지
[01:09.959] 다 끝났어
[01:11.377] 의미 없는 덧칠 다 찢어버렸지
[01:13.799] 이제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어
[01:16.315] 불변의 법칙
[01:17.731] 이유 없는 실패는 없다지
[01:19.373] 아 그거면 이해됐어
[01:21.888] With no reason I’m in the trap
[01:24.084] 어차피 내가 지는 게임
[01:26.834] With no reason why I blacked
[01:29.260] 백지 안 채워지는 blank
[01:31.831] With no reason I’m in the trap
[01:34.382] 어차피 내가 지는 게임
[01:36.937] With no reason why I trapped
[01:39.333] 백지 안 채워지는 blank
[02:01.000] 나 그래 내가 쏟은 컵에 내가 젖었고
[02:03.772] 또 내가 뱉은 침에 내가 맞았어
[02:05.568] 아니면 대체 뭐겠어
[02:06.931] 그저 운수 더러운 날이라
[02:08.602] 하루아침에 살인마가 된 거면
[02:10.590] 난 애초에 신이 버렸어
[02:12.108] 그리운 아파트
[02:13.682] 내 방 한켠의 액자들과
[02:15.606] 내가 보였던 거울
[02:17.257] 그 속의 내 모습이 나인 줄 알았지만
[02:19.782] 그림이었었지
[02:20.860] 내가 그렸었던
[02:23.039] With no reason I’m in the trap
[02:25.537] 어차피 내가 지는 게임
[02:28.102] With no reason why I blacked
[02:30.671] 백지 안 채워지는 blank
[02:33.168] With no reason I’m in the trap
[02:35.649] 어차피 내가 지는 게임
[02:38.207] With no reason why I trapped
[02:40.576] 백지 안 채워지는 blank
作词 : 禹元材
作曲 : 禹元材/KHYO
编曲 : KHYO
당연했던 날들
잃을지 몰랐던 말들
다신 볼 수 없을 거 같은 사람들
그저 행복했던 밤들
이 모든 걸 하루아침에 잃었지
다 꿈이란 듯
신에게 빌어
없던 일로 해주거나
알게 해줘요 그때의 기억
자신에게 빌어
니가 여태까지 널 보며 그린
그 도화지를 믿어
사람들은 원래 못 믿어
보고 싶은 대로 보고
지 이득 되는 데로만 걸어
예외를 바랬지만
택도 없었지
첨엔 안 그랬지만
엄마 아빠도 역시 똑같지
나를 잃어가는 기분
볕 들 날이 없는 방에 갇힌 이는
늘 그래왔듯 계속 그려 대 그림을
솔직해질수록 어느샌가 한쪽엔 먹칠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
분명 내 도화지는 하얀색이었는데
누가 망쳤어
물을 부었거나 일부러 침을 뱉거나
어쨌거나
전부 망가진 뒤지
다 끝났어
의미 없는 덧칠 다 찢어버렸지
이제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어
불변의 법칙
이유 없는 실패는 없다지
아 그거면 이해됐어
With no reason I’m in the trap
어차피 내가 지는 게임
With no reason why I blacked
백지 안 채워지는 blank
With no reason I’m in the trap
어차피 내가 지는 게임
With no reason why I trapped
백지 안 채워지는 blank
나 그래 내가 쏟은 컵에 내가 젖었고
또 내가 뱉은 침에 내가 맞았어
아니면 대체 뭐겠어
그저 운수 더러운 날이라
하루아침에 살인마가 된 거면
난 애초에 신이 버렸어
그리운 아파트
내 방 한켠의 액자들과
내가 보였던 거울
그 속의 내 모습이 나인 줄 알았지만
그림이었었지
내가 그렸었던
With no reason I’m in the trap
어차피 내가 지는 게임
With no reason why I blacked
백지 안 채워지는 blank
With no reason I’m in the trap
어차피 내가 지는 게임
With no reason why I trapped
백지 안 채워지는 bl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