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作词 : 한 (3RACHA)
[00:00.95] 作曲 : 한 (3RACHA)/방찬 (3RACHA)
[00:01.90]编曲:방찬 (3RACHA)
[00:21.90]피곤한 몸 씻고 나와서
[00:27.30]또 재미없는 TV를 틀고
[00:32.30]흥미 없는 뉴스는 오늘도
[00:38.20]알 수 없는 말로 떠들어
[00:42.10]제일 중요했던 일이 뭐였더라
[00:47.50]하고 싶던 일이 많았는데
[00:49.50]시간에 자꾸 쫓기느라
[00:52.50]세상에 참 많은 곳이 있는데
[00:57.50]맘 편히 한숨 푹 쉴 공간조차
[00:59.90]주변엔 없더라
[01:02.50]그저 두 발 뻗고 눕는다고
[01:04.90]눈이 감기지 않아
[01:07.50]눈을 질끈 감아봐도 다시
[01:10.00]꿈이 없는 잠을 자
[01:12.50]잠에서 깰 때마다 짧은 호흡
[01:15.50]잠깐의 몽롱함
[01:17.40]의미 없는 하루
[01:19.90]그 끝엔 다시 반복 Yeah
[01:23.30]끊임없는 다툼
[01:25.20]끝이 없는 한숨
[01:26.20]늘어지는 하품
[01:28.70]신경은 날카롭고 하는 말은 비수
[01:31.20]이 모든 일에 싫증
[01:33.30]어두운 방 안을 비집고 들어갔던 날
[01:35.70]그 누구 한 명쯤은 나를 돌아봤을까
[01:38.20]힘겹게 겨우 하루 보냈었던 오늘 난
[01:40.70]몇 번 웃었나 그게 과연 진심이었을까
[01:43.20]생각에 잠긴 내 모습은 웃겨
[01:48.20]어린애가 걱정도 많구나
[01:50.20]그저 할 일이나 똑바로 해
[01:53.20]휑 한 내 맘속은 다 몰라준 채
[01:58.10]웃어넘길 줄만 아는 그런
[02:00.50]모습이 난 싫더라
[02:03.50]그저 두 발 뻗고 눕는다고
[02:05.50]눈이 감기지 않아
[02:08.50]눈을 질끈 감아봐도 다시
[02:10.90]꿈이 없는 잠을 자
[02:13.50]잠에서 깰 때마다 짧은 호흡
[02:16.50]잠깐의 몽롱함
[02:18.50]의미 없는 하루
[02:20.50]그 끝엔 다시 반복 Yeah
[02:23.40]다들 나 빼고 행복한 거야 그게 참 궁금해
[02:28.40]아님 나만 아직 숨길 줄 모르는 어린애
[02:33.40]모두 가면 속에 내면을 다 꽁꽁 숨겨서
[02:38.40]외로움이라는 단어에 조금씩 무뎌져
作词 : 한 (3RACHA)
作曲 : 한 (3RACHA)/방찬 (3RACHA)
编曲:방찬 (3RACHA)
피곤한 몸 씻고 나와서
또 재미없는 TV를 틀고
흥미 없는 뉴스는 오늘도
알 수 없는 말로 떠들어
제일 중요했던 일이 뭐였더라
하고 싶던 일이 많았는데
시간에 자꾸 쫓기느라
세상에 참 많은 곳이 있는데
맘 편히 한숨 푹 쉴 공간조차
주변엔 없더라
그저 두 발 뻗고 눕는다고
눈이 감기지 않아
눈을 질끈 감아봐도 다시
꿈이 없는 잠을 자
잠에서 깰 때마다 짧은 호흡
잠깐의 몽롱함
의미 없는 하루
그 끝엔 다시 반복 Yeah
끊임없는 다툼
끝이 없는 한숨
늘어지는 하품
신경은 날카롭고 하는 말은 비수
이 모든 일에 싫증
어두운 방 안을 비집고 들어갔던 날
그 누구 한 명쯤은 나를 돌아봤을까
힘겹게 겨우 하루 보냈었던 오늘 난
몇 번 웃었나 그게 과연 진심이었을까
생각에 잠긴 내 모습은 웃겨
어린애가 걱정도 많구나
그저 할 일이나 똑바로 해
휑 한 내 맘속은 다 몰라준 채
웃어넘길 줄만 아는 그런
모습이 난 싫더라
그저 두 발 뻗고 눕는다고
눈이 감기지 않아
눈을 질끈 감아봐도 다시
꿈이 없는 잠을 자
잠에서 깰 때마다 짧은 호흡
잠깐의 몽롱함
의미 없는 하루
그 끝엔 다시 반복 Yeah
다들 나 빼고 행복한 거야 그게 참 궁금해
아님 나만 아직 숨길 줄 모르는 어린애
모두 가면 속에 내면을 다 꽁꽁 숨겨서
외로움이라는 단어에 조금씩 무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