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 YONG HWA 1ST MINI ALBUM DO DISTURB
歌手:郑容和
发行时间:2017-07-19
发行公司:
信必听男唱作人——郑容和。믿고 듣는 남성 싱어송라이터 정용화
第二张solo专辑《DO DISTURB》 发布。
包括主打歌《That Girl》在内,《DO DISTURB》共收录六首歌曲,全部都是郑容和的自创曲。
싱어송라이터 정용화가 두 번째 솔로앨범 ‘DO DISTURB’를 발매했
信必听男唱作人——郑容和。믿고 듣는 남성 싱어송라이터 정용화
第二张solo专辑《DO DISTURB》 发布。
包括主打歌《That Girl》在内,《DO DISTURB》共收录六首歌曲,全部都是郑容和的自创曲。
싱어송라이터 정용화가 두 번째 솔로앨범 ‘DO DISTURB’를 발매했다.
정용화의 새 앨범 타이틀 ‘DO DISTURB’는 투어 중 호텔 방 앞에 걸려있던 ‘DO NOT DISTURB(방해하지 마시오)’ 사인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평소 음악을 할 때 ‘DO NOT DISTURB’ 모드로 작업에만 몰두했던 정용화. 방문에 걸린 사인을 보면서 문득 이번 앨범만큼은 ‘NOT’을 지우고 많은 사람들에게 듣기 쉽게, 편하게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정용화의 바람대로 이번 앨범에는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여섯 곡이 담겼다. 펑키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팝 타이틀곡 ‘여자여자해 (That Girl) (feat. 로꼬)’를 비롯해 달콤한 미디엄 템포의 ‘딱 붙어 (Closer)’, 중독성 강한 딥하우스 ‘Password’, 서정적이고 차분한 멜로디의 ‘Navigation’, 90년대 발라드 감성을 재현한 ‘대답하지 마 (Not Anymore)’, 잔잔한 발라드 ‘널 잊는 시간 속 (Lost in Time)’까지 뮤지션 정용화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느낄 수 있다.
2010년 밴드 씨엔블루의 리더 및 보컬로 데뷔한 정용화는 ‘I’m Sorry’ ‘사랑빛’ ‘Can’t Stop’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작곡가로서도 기량을 인정받았다. 2015년 정규 1집 ‘어느 멋진 날’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선 것은 물론, 선우정아, 양동근, 버벌진트 등 장르를 대표하는 뮤지션과 협업을 진행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1. 여자여자해 (That Girl) (Feat. 로꼬)
작사: 정용화, 로꼬 / 작곡: 정용화, TJ Routon, Jarah Gibson of 80HDMUZIC / 편곡: TJ Routon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여자여자해’는 펑키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팝 곡이다. 특별히 피처링에 참여한 로꼬의 담백한 랩과 정용화의 그루브감 넘치는 보컬이 어우러져 여름에 듣기 좋은 흥겨운 곡을 만들어냈다. 닉 조나스(Nick Jonas)의 ‘Avalanche’를 프로듀싱한 TJ Routon,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Jarah Gibson과 이번 타이틀곡 작업을 함께한 정용화는 첫 솔로 앨범과는 다른 색깔의 음악을 선보이며 뮤지션으로서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2. 딱 붙어 (Closer)
작사: 정용화 / 작곡: 정용화, Justin Reinstein / 편곡: Justin Reinstein
두 번째 곡 ‘딱 붙어’는 경쾌한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나한테 딱 붙어’있으라며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전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정용화 특유의 달콤함이 묻어나는 이번 곡은 듣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기기 충분하다.
3. Password
작사: 정용화 / 작곡: 정용화, Peter Wallevik, Carl Altino / 편곡: Peter Wallevik, Carl Altino
‘Password’는 중독성 강한 비트의 딥하우스 장르 곡으로, 반복적인 사운드와 가사가 매력적인 트랙이다. 원디렉션(One Direction), 올리 머스(Olly Murs),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작업했던 Peter Wallevik이 함께한 곡으로 정용화의 감각적인 음악성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4. Navigation
작사: 정용화 / 작곡: 정용화 / 편곡: 김창락
‘Navigation’은 서정적인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감미로우면서 차분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트랙이다. 도입부에 흘러나오는 파도 소리와 ‘길 위엔 아마 나밖에 없을까’ 등과 같은 가사는 쓸쓸한 분위기를 담아내지만, 동시에 ‘목적지에 다 왔으니 다시 달리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지친 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곡이다.
5. 대답하지 마 (Not Anymore)
작사: 정용화 / 작곡: 정용화 / 편곡: 정진욱
R&B 발라드 ‘대답하지 마’는 이별의 순간을 담아낸 현실적인 가사와 정용화의 애절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90년대 발라드 감성을 재현한 이 곡을 통해 레트로한 분위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6. 널 잊는 시간 속 (Lost in Time)
작사: 정용화 / 작곡: 정용화 / 편곡: 정진욱
‘널 잊는 시간 속’ 역시 정용화의 자작곡으로, 이별 후 헤어진 연인을 잊고 싶어하는 남자의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반복되는 ‘잊고 싶다’라는 가사와 잔잔한 멜로디의 조화는 곡의 애절한 분위기를 완성한다.